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1.05 20:00
    No. 1

    그거 고민중 이시라 든데요 ㅎㅎㅎㅎ
    우레검이 맞는데 그리 써야 하는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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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초보서머너
    작성일
    05.11.05 20:22
    No. 2

    하지만~! 우뢰맨 이 옜날에 있지 않았던가요 ㅋ -ㅂ-;; 우레맨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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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꿈꾸는하늘
    작성일
    05.11.05 20:36
    No. 3

    원래는 우뢰가 맞습니다만 흠... 맞춤법이 바뀌었군요. 우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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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하하소
    작성일
    05.11.05 20:46
    No. 4

    추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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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1.05 21:01
    No. 5

    '우레'는 순 우리말로, '울(다)+에→울에→우레'가 된 것으로 보인다. 옛 문헌에 '울에/우레'가 나오고, 천둥이 치는 것을 '하늘이 운다'고 하는 걸 보면 맞는 것 같다.

    하지만 한자를 좋아하는 선비들이 '비 우(雨)'와 천둥을 뜻하는 '뢰(雷)'를 끌어들여 '우뢰(雨雷)'로 표기함으로써 한동안 함께 사용돼 왔다. '우뢰'가 오히려 많이 쓰였다.

    다행히 1989년 개정된 표준어 규정에서는 '우뢰'를 버리고 '우레'만 쓰도록 함으로써 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원래 모습을 찾아 순 우리말 쪽을 택한 것은 당연한 결과다.

    따라서 이제 '우뢰'로 쓰면 틀린다. '우레가 친다' '우레와 같은 박수'처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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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UHboy
    작성일
    05.11.05 21:03
    No. 6

    가서 함 봐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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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빛의세공사
    작성일
    05.11.05 21:15
    No. 7

    컥, 우뢰가 맞는 건 줄 알았는뎁 ㅇㅁ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7 가을흔적
    작성일
    05.11.05 21:18
    No. 8

    재미있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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