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Lv.31 과객14
    작성일
    05.11.05 04:18
    No. 1

    대략 제생각엔 현 중국의 서너배가 아닐까 하는데요 -_-;;
    ps. 수나라의 고구려침공때 113만을 이끌고 온걸로 보고들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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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비타민C
    작성일
    05.11.05 04:30
    No. 2

    과객님 그거 중국쪽 기록이지요..

    중국쪽 기록은 중화사상때문에 자기쪽건 다 뻥튀기합니다

    실제로 중국쪽 역사서에 고구려 침공이후에 고구려 서고를

    몇일밤낮으로 태웠다고 하지요..

    대충 한마디로 뻥튀기해도 안들키지요.. 물론 지금은 들키지만요

    그리고 판타지는 .. 치밀한 세계관이 없죠 그래서 안보는;

    물론 잘쓰시는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학생분들이 끄적끄적거린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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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5.11.05 04:49
    No. 3

    일반적으로 판타지 설정을 보면 제국을 적게는 두개에서 세개는 기본으로 하더군요. 일단 제국이라면 세계사를 살펴볼때 제국이라 칭했던 나라를 살펴보면 그 넓이가 대충 나오지 않을까요. 중국. 미국. 소련정도의 넓이는 되야 제국칭호를 받을수 있지 않을지..기타 소소한 부분이야 작가님들 설정 나름이고..몽고제국을 살펴볼때 더 넓은 지역였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봉건제가 가능했지 않나요? 공작의 직위를 친왕과 비교해보면 대략 답이 나올것도 같은데요. 개인적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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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김운영
    작성일
    05.11.05 04:51
    No. 4

    6천만에서 2억 사이로 잡고 있습니다.
    대륙 크기는 아시아보다 약간 큰 정도인데, 단지 거리 개념이 한국인의 감각에 맞아야 하기 때문에 이쪽은 조금 다르게 합니다.

    정식으로 하자면 한바퀴 도는데 10년 이상 걸리니 소설이 힘들어지는 거죠. 옆마을 가는데 한달씩 걸리고...

    그래서 인구와 경제 규모는 중세 이후 르네상스 시대정도, 실제 거리개념은 한국의 두배 정도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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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레스타트
    작성일
    05.11.05 06:21
    No. 5

    어디선가 듯기로 과거 중국 병력 계산법은 병참 포함이었다는.. 병참인원이 한 반절 되지 않나요? 그 인원은 대부분 강제징용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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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레스타트
    작성일
    05.11.05 06:39
    No. 6

    또 어디선가 듣기로 인간 비슷한게 살려면 대기의 성분이 지구랑 비슷해야한다고, 대기성분 비슷하다면 지질도 비슷하구 그러면 중력은 행성의 질량에 관계되는걸로 알고있으니 인간형이 다수분포하는 판타지세계는 지구랑 크기면에서 대동소이 하지 않을까라구 예상. 중력이 지구보다 작으면 수소 같은 가벼운 분자가 대기중에 존재 할수 없고 중력이 지구보다 크면 인간형이 있더라두 지구랑 많이 틀릴꺼라구 하더라구요.. 이제 남은건 행성의 바다 분포. 이건 모르겠네여. ^^ 바다가 작으면 사막이 많구 대기순환이 안되서 바람이 지구보다 적겟지만.. 바다가 행성표면을 덮는 표면적에 따라서 판타지 대륙의 크기가 지구랑 비교가 되겟네요.

    제국은.. 18-19세기 힘센나라는 다 제국;; 중세의 신성로마제국도 별로 않컷구요.

    루이14세때 유럽 최강의 프랑스 육군이 40만 이었다고 한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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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5.11.05 07:01
    No. 7

    현재 중국이 판타지 대륙이라고 불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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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란츠푈커
    작성일
    05.11.05 09:37
    No. 8

    저는 무협에서 거대 방파라면 거의 가지는 엄청난 정보 전달력과 정보 수집력이 더 궁금하던데요.
    지금처럼 전파를 쓰거나 인공위성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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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읽기신공
    작성일
    05.11.05 10:23
    No. 9

    읽고 보니 그렇기도 하군요.
    하지만, 그런거 생각하면서(따져보면서) 작품들을 읽자면 재미가 상당히 반감됩니다. 가끔 티비에서 드라마나 영화 기타등등의 내용들에 옥의 티를 보여주는 프로가 있던데, 전 그 옥의 티 보다도 그런걸 찾아내는 사람들이 더 신기하더라구요.

    일단, 마음을 비우고, 백만이라 그러면 그까이꺼 쫌 많구나....하고 생각해야 읽는 작품들에 감정이입이 더 잘된다는.....

    아무튼, 전 작가님들의 설정에 제 뇌를 맞추는게 체온도 유지되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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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vitaminB
    작성일
    05.11.05 11:38
    No. 10

    그거보다 심한건 드래곤 레어죠... 드래곤 레어 하나가 있으면 몬스터들이 모이는데.. 그 육식성들이 뛰어놀려면 초식동물이 얼마나 되어야 할까요.. 그리고 그 초식동물들이 먹고살 풀은.... 그 산의 크기가 정말 궁금하죠.. 거의 태백산맥 쯤은 가뿐하게 넘어야 드래곤 레어 하나가 생태계를 유지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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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패그지
    작성일
    05.11.05 13:53
    No. 11

    글쎄요... 상상 나름 아닐까요? 인간의 잣대로, 과학적으로, 선입견에 의한 평가를 해서는 안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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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구소
    작성일
    05.11.05 14:10
    No. 12

    끄응... 인간의 잣대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는것은 상상이 아니라 망상이라고 생각하므로... 현대 과학 만세!(또 끌려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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