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6 무명의낭인
작성
05.11.04 22:19
조회
734

감상추천란의 감상 보고 짜증이나서 몇 글자 적다가.......

" 어쩌라고? 우리는 대여점에서 책 빌리잖아?

  스캔본 안본게 어디야? "

" 보고 재미있으면 나중에 완결날때 사서 보죠 "

" 처음에 재미있었는데 나중에 급격히 끝나서 사기 좀 뭐하더군요 "

.......

수작이 나올 환경인가?

괜찮은 글이라고 떡 하니 나오면 대여점에서 밀리기 일쑤고

판매는 잘 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양산형 보다 더 나은 대접을

받는것도 아니고..... 대가가 없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수작]을 만들만큼 피와 혼을 흘리며 글을 적는거 하고

[그저 그런 작품] 만드는거 하고 [벌어들이는 금액]이

비슷하다면?

수작 하나에는 2~4개월의 시간이 걸린다면

양산형 하나에는 2주~1개월의 시간이 걸린다 가정 한다면

무엇을 택하겠습니까?

글쓴이도 사람입니다. 돈욕심도 좀 있고 좀더 나은생활을

영위하고 싶어하죠.

저같아도 양산형 몇개 만드는걸로 돈을 벌겠습니다.

[수작]을 만들어 봐야 뭐합니까?

그저 인터넷에서 " 이거 최고다 " 라는 게시물이 꽤나 도배될뿐.

달라진 거라고는 대여점에 [아예 없거나] [때가 좀 더 탄다]

는뿐?

어딜봐서 수작이 나올 환경이라 보십니까?

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p.s: 그래도....... 저한테 수작이라 생각되는건

      무조건 적으로 사봅니다. 중간에 과정이 개판이 된다는둥

      질질 끈다는둥. 점점 퀄리티가 떨어지고 있다는둥

      하든지 말든지 간에.

p.s2: [수작]을 만들기 위한 [장인 정신]을 가진 작가님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닙니다.

        그저 수작이 왜이렇게 안나오는지 한탄만 하고

        자기행동은 하지도 않은채 출판사랑 심지어

        고무림까지 탓하는 어떤 사람때문에

        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쿨럭.


Comment ' 2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1.04 22:23
    No. 1

    "3배 노력하면 30% 더 팔린다."
    최근에 어디선가 본 글입니다...씁쓸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구소
    작성일
    05.11.04 22:23
    No. 2

    그러고보니 저도 드래곤라자 전권, 룬의아이들 1,2부 전권 말고는 산게 없네요;; 부끄럽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1.04 22:28
    No. 3

    =.= 씁슬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5.11.04 22:30
    No. 4

    흠.....저는 바람의 마도사 전권말고는 =ㅅ=;;;;
    가즈나이튼가 몇권 사봤던걸로 기억하네요 흠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血月
    작성일
    05.11.04 22:31
    No. 5

    학생신분만 아니라면 사고싶은 책이 많지만..

    학생이라서 참고 있을뿐..;;

    수능만 치고나면 알바를 해서라도 산다..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05.11.04 22:35
    No. 6

    지금 용돈으로는 최저수준의 생활을 영위하기에도 모자랍니다
    학생은 가난해요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1.04 22:45
    No. 7

    학생으로서는...많은 책을 사기 힘들죠...;;
    그리고...완결 나면 사기 더 힘들다는...차라리 한 권씩 나올때 사는게 더 좋다는...;;
    가끔 돈이 없을 때, 책이 빨리 나오면...좀 천천히 쓰지라는 생각도 하게 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3 조성구
    작성일
    05.11.04 22:48
    No. 8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기청향
    작성일
    05.11.04 22:50
    No. 9

    자유경쟁시장하에서 어떤 상품을 판다는건 시장논리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겁니다.
    절대다수의 행동에서 감성적인면을 기대한다는건 너무 로맨틱한 생각 같네요. 특히 경제적 측면이라면 더욱이요.
    점점 영악해 지는 수요층에게서 살아남으려면 판매자 측은 최대한의 노력을 할 수 밖에 없는거죠. 위에 분 말씀처럼 30%를 위해서는 3배의 노력을 불사해야 하는겁니다.
    훌륭한 작품활동을 위해서 모든 구매자가 기회비용을 희생해야한다는 생각은 좀 아니라고 보입니다.
    출판사나 고무림을 탓한 사람이 어떻게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출판작을의 평균적인 수준이 하락하고 있는건 사실 같네요. 무수히 많은 책이 쏟아져나오지만 사볼만한 책은 얼마 없어요. 처음 괜찮아서 사보다가 후회하고 완결 포기하는 경우도 늘고있고요,(보던책은 끝까지 보는게 저의 신념이었는데 요즘 흔들리네요)
    독자들이 작가님들의 후원자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되는거 아닐까요?
    오히려 냉정한 심판자의 역할인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명철
    작성일
    05.11.04 22:50
    No. 10

    님의 글도 상당히 짜증납니다.

    특히 감상란의 댓글은 완전히 시비조입니다.

    책 안사는 놈은 말할 가치도 없다는 투군요. 소비자의 선택권은 헌법에도 나와있습니다. 소비자는 왕이다는 말도 있고요.

    가령 광고보고 저 상품 별로 안 좋네라고 하면 상품 사지도 않고 헛소리한다고 말할 사람 같군요.

    참고로 저는 한달에 3권이상 소설책을 구매합니다. 인터넷으로 사진 올리는 법은 모르니 요구하지는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11.04 23:13
    No. 11

    그렇다고 사실을 말하는 사람들을 비난하지 맙시다.

    그런건 마치 일본만화와 국내 만화를 비교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배고프다하는 소위 자존심 쎈 작가들의 변명과도 같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11.04 23:16
    No. 12

    10번글에 어느정도 공감하면서

    시퍼렇게 뜨고있는 리플칸 위의 글이 눈에 확 들어 오는군요


    고무판 캠페인 :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살만한 가치가 있으면 구매합니다.

    그 가치는 남이 아닌 자신이 판단합니다.

    그것은 변하는것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기청향
    작성일
    05.11.04 23:17
    No. 13

    생각하다보니 좀 이상해서 더 적는데요..

    지금은 손놨지만 예전에 그림을 좀 취미삼아 했었더랬습니다.
    재주가 미천해서 취미에서 끝났지만, 창작을 한다는건 그것 자체로도 행복했습니다. 완성했을때의 기쁨은 본인만이 알겠죠.

    작가들도 결국은 예술가 아닌가요? 창작의 기쁨을 포기할 수 없어서 힘든 환경에도 불구하고 글쓰는 것이 아닙니까? 요즘같은 양산형 출판환경에서 그저 돈을 쉽게 벌어볼려고 글 팔아먹는겁니까?

    왠지 생각할수록 무명님이야말로 작가분들을 너무 폄하하는거 같다고 느껴지는게 저만의 생각일까요?
    그리고 무명님은 고무판에서 보는 모든 글들은 사보십니까?
    사지않고 인터넷으로만 접하는 글이 하나도 없다고 자신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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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5.11.04 23:22
    No. 14

    수작을쓰기위해서는 발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발판이 양산형이던 무개념 먼치킨이던 당황스러운 개연성이라던 수작을 쓰기위해서는 무조건 적으로 첫째로 이름을 알려야하고 둘째로 그동안 써낸 글로 벌어들인 돈을 투자(?)할 마음이 있어야겠죠.. 수작이란게 요즘은 매니아층 글이라고 받아드려지고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제생각이지만은요...

    또한가지 저의 결론은.. 지금것 많은 수작이 나왔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어느 수작도 엄청난수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수작이나 무개념먼치킨이나 판매수는 비슷비슷하다고 볼때 1달에 1~2권과 2~4달에 한권의 차이는 어마어마하기때문에.. 그걸 보충할 작가의 이름과 어느정도의 자본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말이 굉장히 횡설수설이네요;; 그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5.11.04 23:24
    No. 15

    아아; 또한가지 질문드리자면.. 님께서 생각하시고 사신 수작의 글이..

    많은 판매를 기록해서 끝까지 완결이 되었는지.. 그게아니라면..

    보통의 먼치킨글과 비슷한 판매수를 기록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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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풀내음
    작성일
    05.11.04 23:34
    No. 16

    솔직히 수작 나오면 멀해요? 안사는데 ㅡㅜ
    조아라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던 소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기 완결 되더군요. 이유는 단 하나죠. 잘 안팔려서....
    작품성도 꽤 있었고, 스토리도 무척 괜찮았는데.. ㅡㅜ
    그런것 보면 정말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狼血
    작성일
    05.11.04 23:36
    No. 17

    예전에는 수작은 무조건 샀지만 지금 집에 6종류 있음... 몇 질은 기증하긴 했지만.. 근데 사기에는 너무 많이 나오고 그에 따라 자금의 압박이...]
    또 사도 5~6번 보면 시들시들 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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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바람이고저
    작성일
    05.11.05 00:29
    No. 18

    책사신 분들 많은거 같은데...솔직히 전 학생 신분이라서 좀 그렇네요
    그렇다고 학생보고 책을 사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그리고 판타지, 무협등의 장르는 계속보는것도 아니고... 위의 님 말처럼 많아야 5~6이 고작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05 00:43
    No. 19

    꿩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아닌가요?
    몇 권 사 봤는데, 수작인 줄 알았건만 용두사미의 전형이다. 돈 아깝다. 이렇게 되면 다음에 다른 책도 사기 힘들어집니다. 전체적으로 수준이 떨어진 상태에서 독자에게 수준을 키워주기 위해선 책을 사 봐라? 언제까지 독자들이 희생하면서 책을 사 줘야 합니까?
    수작이라면 빌려본 독자들도 사보게 되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kerin
    작성일
    05.11.05 01:34
    No. 20

    작품성 따지고 작가님이 사전조사로 정말 철저하게 플롯 짜고 토대만들뿐만 아니라 들어갈 모든걸 조사해서 준비하고, 그것을 제대로 적을 능력도 되어 정말 눈물 나게 해주는 작품들... 50% 이상은 죄다 출판사가 [안팔린다 그만써]라고 해서 멈추게 해주더군요. 냠.
    작가는 집필을 하는 글쟁이고, 독자는 글을 좋아서 읽는 독자이지만, 중간에 끼인 출판사는 돈을위해 장사를 하는 상인일 뿐인 자세를 아주 현란하게 지켜주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작가도 욕먹을 이유 없고 소비자도 욕먹을 이유 없다고 생각을.
    소비자야 당연히 자기 돈 내고 소비하는 것에서 자신이 선택한 소비방법을 택하는것이 이치인지라 그저 기분상 감정상으로는 어떻건 그것으로 욕먹을 이유 없고,
    작가분도 글쓰는것이 좋고 뭔가를 만들어가는 그 기쁨에 글을 쓴다지만 그렇다고 굶어 죽고 나면 관속에서 글쓸수도 없는 일이니 어쩔 수 없이 현실에 이끌려 다녀야 하니 그것도 어쩔 수 없고.

    출판사는 돈을 벌어야 하니, 좋은 작품보다는 팔리는 작품 쓰라고 말하며 안팔리는 작품은 매정하게 팽하고, 작품성같은것은 신경 끄고 하니. 유일한 나쁜놈 같이 보이네요;

    사실 팬이라는 특수 계층이 아닌, 단순한 소비자야 어느 세상에서건 소비원리를 따를 수 밖에 없고, 작가들이 뭔가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을 수도 없는 상황속에서, 유일하게 시장을 조절할 힘이 있는게 출판사일텐데 출판사는 상인의 견지 [돈벌자]만 고수하니 이렇게 되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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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몽몽교교주
    작성일
    05.11.05 09:54
    No. 21

    솔직히 국내 장르문학 책 저~질이저
    글자크기는 거의 초딩1학년 교과서 수준이고
    문단 사이에 엄청난 공백의 압박
    소제목 마다 한장씩 비워주는 쎈서...
    게다가 교정이라는게 있기는 하는지 싶은
    오타들의 나열...
    이런 책 사서 보라는게 웃기죠
    판타지나 무협은 안팔린다!?
    영웅문이 안팔렸습니까?
    은하영웅 전설은요?
    반지의 제왕은 어떻습니까?
    한 20년쯤 전에 읽은 모모라는 책도
    사실은 동화같은 판타지죠.
    요즘 베스트셀러가 되어 있더군요.
    저 책 많이 사봅니다.
    1주일에 한 두권 정도는 사봅니다.
    하지만 장르문학은 왠만해선 빌려보지
    사서보지 않습니다.
    물론 작가님들도 먹고는 살아야저.
    하지만 그보다 창작에 대한, 작품에 대한
    열의는 없이 그저 호구지책으로만 글을 쓴다면
    차라리 조금더 돈되는 알바를 뛰는게 낫지 않을까여??
    쩝... 두서 없어졌지만
    우리나라 판타지 문학에도
    반지의 제왕 같은 불후의 명작이 탄생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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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우동공주
    작성일
    05.11.05 12:39
    No. 22

    ... 완결나지 않는책을 살 용기는 없습니다.
    출판사정으로 인해 또는 작가의 사정으로 또는 읽던중에 맘에 안드는 방향으로 전환등!
    솔직히 완결되지 않는 책은 살수가 없더군요
    완결나서 팔린책은 작가에게 돈이 안간다고 하던데...
    계약조항을 바꾸는편이 좋지 않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탈퇴계정]
    작성일
    05.11.05 13:24
    No. 23

    샀다가 연중되면 어떻게 하라고요.........ㅡ.ㅡ;;

    그런 경우가 한 두번도 아니고 그래서 몇번 사다가 이제는 완결되지 않으

    면 안삽니다.. 작가님들은 믿으나 출판사는 믿을수 없거든요!!

    지금 집에 완결된 책 가지고 있는게 용대운님의 왕시리즈 하고 데로드 엔

    데블랑 독보건곤 태극문 진가소전 몇개 안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다 미

    완인 소설들 밖에 없죠.. 한마디로 돈 날린거죠 그래서 완결 되면 살겁니

    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회색늑대
    작성일
    05.11.05 15:22
    No. 24

    작품질도 순위권이지만 완결문제도 큰일이죠-
    빌려보는 책도 중간에 유야무야 사라지든가,
    어설프게 끝나면 약오르는데 실제 구입까지
    했다면---- 황당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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