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78 FausT
    작성일
    05.11.02 18:00
    No. 1

    저같은 경우는 저의 흥미를 일으키는 제목을 보면
    추천이 없고 조회수가 낮고 선작수가 적어도 가서 보게 됩니다
    그리고 5~6편정도 보면서 판단을하죠..
    그렇게해서 숨은 보석들을 찾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해서 찾은 보석들을 추천을 합니다..
    전 그렇게 하고 있는데 다른분들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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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5.11.02 18:18
    No. 2

    선호작으로는 진짜 마음에 드는 작품 한두개 말고는 추가안하는 지라, 선호작이 아닌 작품을 재밌게 읽었을 때 추천을 꾸욱 눌러주고 싶은데 아쉽게도 고무림엔 추천버튼이 없습니다. 선호작뿐만 아니라 추천수로 검색을 할 수 있다면 굳이 추천인단이 없어도 어느 정도 보완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조XX가 이런 쪽은 좀 더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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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박종인]
    작성일
    05.11.02 18:27
    No. 3

    고무판에 연재되는 소설들은 정말 많습니다. 게다가 수시로 생겨나지요. 비평인단이 하루에 10개씩 한다고 해도(사실 10개도 무리) 새로 생겨나는 연재를 감안하면 감당 못합니다.

    유일한 대안은 글쓴이의 소개글 뿐 입니다.-자추라면 자추겠지만- 소개글에 자신의 소설이 추구하는 방향같은걸 잘 표현해놓고 작가 자신의 필력을 잘 드러내야 합니다. '소개글이 이정도인데 본 소설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도록 잘 써야 겠지요. 뭐 이건 전에 연담에 올렸던 내용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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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카리엔
    작성일
    05.11.02 19:43
    No. 4

    단점 세번째꺼는 예외 있습니다 브레이브쓰시는 幻魔 님이죠.. 줄어드는 선작수 보면 좋아하시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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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1.02 19:50
    No. 5

    초보 때는 베스트를 따랐지만..
    조금 고수 되니까..
    제목 보고 판단..
    그 후 프롤 보고 선추냐 아니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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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데몬핸드
    작성일
    05.11.02 20:27
    No. 6

    대부분의 부정적인 성향을 많이 따르겠지만...

    얼추보다 보면 .. 다들 그런 경지는 슬슬 넘어서는듯 하네요...

    그리고 이것저것 메뉴를 늘리는건 좋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쓰신분처럼 추천인단을 만든다면 그건 그것되로 단점이 생기겠죠.)

    간단하고 빠른게 최고일듯...

    모든 토끼를 다잡을순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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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신공
    작성일
    05.11.02 21:21
    No. 7

    갈수록 선작수가 많아 지는데 솔직히 전부 보는 건 아닙니다. 일단 선호작선택만 해두고 다른글을 읽다 또 다시 선호작 사냥을 나가서 막 사냥된 글을 읽게 될때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관심있거나 추천된 글은 일단 선작해두어서 한순간 잊어 버려도 목록을 보게 되면 생각나 읽게 되기 때문에 사용하게 되네요(솔직히 "선호작"이라는 이름 자체가 경쟁심리를 일으킨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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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밬티
    작성일
    05.11.02 21:55
    No. 8

    아아... 선호목록 system에 대한 관심이 생각보다 훨씬 적군요.
    댓글로 의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부족한 내용을 많이 보충시켜 주시는군요.
    솔직히 제가 작가의 입장인지라 이 부분도 뜨거운 감자에 속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당사자인 작가들에게만 뜨거운 감자이지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에게는 식은 감자였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입니다. ^^

    솔직히 그렇습니다.
    난 선작수 관심끌래... 라고 해도 어느 순간엔가 그 숫자에 시선이 박혀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한담란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분들의 공통적인 주제가 선작수이기도 하니까요.

    대세가 자추이긴 합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자추는 하고 싶지 않네요.
    철값이 비싸서 철면을 제작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기 보다는 글쎄요...
    작가분들이 자추를 해야할 상황이 오게된 근본적인 원인을 신공님이 말씀하셨던대로 선호작의 경쟁심리에서 찾고 싶습니다.
    그래서 보완책이 있을까하고 생각했던 거지요. 그러고보니 작품수가 많긴 많군요. 더 고민해보아야 할 문제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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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이루어지리
    작성일
    05.11.03 05:39
    No. 9

    전 추천글에 달린 리플을 보고 평가한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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