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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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FausT
- 05.11.01 14:3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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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5.11.01 14:3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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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빙월
- 05.11.01 14:3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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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TMG
- 05.11.01 14:3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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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TMG
- 05.11.01 14:3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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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5.11.01 14:3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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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5.11.01 14:3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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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TMG
- 05.11.01 14:4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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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야생의사고
- 05.11.01 15:0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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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태양처럼
- 05.11.01 15:28
- No. 10
음... TMG님이 말씀하신 게 어느 정도의 설득력이 있지만 100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얀 로냐프의 강이라던가 불멸의 기사라던가.. 세월의 돌.. 이런 작품들도 모두 이제는 고정화된 판타지 세계관이 아닌걸요..
건망증이 심한 제 기억에 콱 박혀서 빠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작품들이지요... 그만큼 인기도 끌었구요.. (물론 인기가 많다고 좋은 작품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새로운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귀찮아 외면하는 게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
그리고 위에 써 놓으신 세계관을 보며 느꼈던 건..
보고싶다 라는 감정이네요..
저렇게 멋진 판타지 세계 위에 어물쩡저물쩡 한 스토리가 진행되지는 않겠죠?? ^^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
- Lv.1 태양처럼
- 05.11.01 15:4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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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리
- 05.11.01 15:5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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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현월(泫月)
- 05.11.01 16:0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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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천패무조
- 05.11.01 16:0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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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TMG
- 05.11.01 17:2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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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태양처럼
- 05.11.01 18:21
- No. 16
TMG// 이렇게 하면 쪽지도 같이 가나요???
잘 모르겠네 ^^ 음.. 우선 가넷님..
물론 이영도님의 이름이기에 가능하겠지만 단순히 이름만 있는 게 아니라 그에 걸맞는 스토리 전개가 있겠죠? 그리고 그렇게 이름을 날리게 했던 드래곤 라자라는 작품을 보면 지금처럼 검기가 난무하는 그렇다고 심심풀이 땅콩마냥 헬파이어가 날라다니는, 드래곤이 비둘기마냥 날라다니는 건 아니잖아요..
음.. 그렇다고 요즘 추세가 그런다 라는 건
개인적으로는 그 추세 별로 맘에 안드는 걸요..
그리고 그 추세는 글을 읽는 사람들이 만들어 간 걸 수도 있지만
글을 쓰는 사람들의 책임도 회피할 수는 없는 거죠
쉽게 쉽게 읽을 수 있으니까 좋다
그러니까 그렇게 쓴다.
어려운 건 기피한다
그러니까 쉽게 쓴다.
독자의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는 게 아무리 좋다고 하지만
그 공감대를 가슴에서 끌어내서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게 할건지
아니면 눈에서 끌어내서 순간적으로 사그러고 마는 지는
작가님의 판단이고 선택이고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TMG님께는 따로 쪽지를 보냈으니.. ^^ -
- Lv.1 태양처럼
- 05.11.01 18:2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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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책과가을
- 05.11.02 15:0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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