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2

  • 작성자
    Lv.50 화률
    작성일
    05.10.27 16:47
    No. 1

    도대체 저 그림의 압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27 16:47
    No. 2

    흐음 남자가 아니라... 몰라요 ~.~

    여하튼 아는건 반하면 반한자에게는 맘이 약해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05.10.27 16:50
    No. 3

    식신의 성...올드타입이라 패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0.27 16:50
    No. 4

    노란병아리님에 말이 거의 정답일듯 합니다....
    사실 사랑 아니 사랑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정도에 호감이 가는
    이성에게 강하게 나가기는 사실 힘들죠... 이런점이 소설에 알게모르게
    영향을 발휘하는 것일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TMG
    작성일
    05.10.27 16:50
    No. 5

    무슨게임이죠?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10.27 16:53
    No. 6

    ;;;저겜 이 끌리는..?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군
    작성일
    05.10.27 16:56
    No. 7

    사랑하는 사람에게까지 너무 강한모습만 보여준다면 인감미 없을거 같아요.
    인간미 없는 주인공이...
    많은 독자에게 인기가 있을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虎랭이
    작성일
    05.10.27 17:02
    No. 8

    사랑하는 사람에게 약한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다만 이쁜 모든!!여자에게 약한것은 쫌..거부감이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05.10.27 17:06
    No. 9

    가끔 글을 읽다보면 여자한테 끌려다녀서 그만 보겠다는 리플이 달려있을 때가 있는데요.. 그런 리플 볼때마다 참 궁금합니다. 그 리플을 쓰신 분은 현실에서 얼마나 이성에 대해(혹은 이성쪽에서) 담백하길래 그런 소리를 하는지.. 살면서 연애는 한 사람과 한다는(=양다리는 별로라는) 사람은 봤어도 애인 이외의 모든 이성에 대해 냉정하게 대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직까지 못봤거든요. 특히 자기 좋다고 접근하는 이성이 외모가 평균 이상이고 성격도 평균적일 경우 냉정하게 내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星刃
    작성일
    05.10.27 17:40
    No. 10

    난 보고 싶어여 ^_______^*

    보여줘여~~~~~

    보고싶어

    보여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월(泫月)
    작성일
    05.10.27 17:45
    No. 11

    간단합니다. 여자에게 끌려다니는 걸 그냥 무난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가만히 있을 뿐이고, 여자에게 끌려다니는 걸 질색으로 하는 적은 수의 사람들이 소리를 높이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5.10.27 17:54
    No. 12

    가넷님의 말씀이 맞아서 글을 적습니다.

    저도 가만히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중 하나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가을흔적
    작성일
    05.10.27 17:56
    No. 13
  • 작성자
    Lv.6 風雲月
    작성일
    05.10.27 18:09
    No. 14

    저 역시 얌전히 글 읽는 대다수의 사람중 하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꾸는하늘
    작성일
    05.10.27 18:24
    No. 15

    여자에게 약하다 하는 표현은 참 많은 뜻을 가졌는데요.
    저는 여자에게 강해봐야 소용 없다는 편이긴 합니다만, 여자에게 당당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에게 무조건 강하게 나갈 필요는 없지만 모든 일을 여성의 편의를 위해서만 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은 좀 문제가 있죠.

    대다수의 여자에게 강한 주인공을 원하는 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여자들에게 막대하는 모습보다는 여자 앞에서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여자의 외모에 혹하지 않으며 여자의 말이라도 자신의 처지나 올고 그름을 따져가며 들어줄 건 들어주고 따질 건 따지는 모습을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인가를 할때 누가 주도하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여자에게 어떻게 대하냐 보다는 누가 남녀사이를 주도하냐가 문제죠. 여자에게 질질 끌려다니기는 하나 결국엔 남자의 뜻대로 모든것이 이루어지는 스토리가 있다면, 이것도 여자에게 강한 주인공들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별히 이런류의 소설을 좋아하냐 아니냐로 편을 가룰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떤 소설이건 간에 정말 공감이 가고 감정 이입이 잘 되는 글이라면 이렇게 편을 가를 필요조차 없이 모두 좋아할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박종인]
    작성일
    05.10.27 18:26
    No. 16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남자는 약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남자가 그렇지요. 자잘한 10가지는 다 양보해도 절대 양보할 수 없는건 하늘이 무너져도 양보하지 않습니다. 소설 속 남자 주인공들이 여성에게 져주는게 일생일대의 선택이었던가요? 제가 본 소설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자잘한것을 가지고 다투는것은 남성적이지 못합니다. 자잘한것에 대해서 져 주는게 약한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밬티
    작성일
    05.10.27 18:27
    No. 17

    기가 쎄서 그래요... (뭔 소리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꾸는하늘
    작성일
    05.10.27 18:30
    No. 18

    여자에게 약한 글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정말 싫어하는 내용은 바로 이것 저것 따지지도 않고 그냥 여자의 외모에 혹하거나 하는 여자의 일부분만을 보고 무조건 자신의 처지나 옳고 그름을 따지지도 않고 여자의 말에 모든 것을 따르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여자에게 잘 대해주는 것과 앞뒤 못가리고 여자에게 절절매는 것은 다르니까요. 여자의 입장에서도 자신을 잘 리드해주는 사람이 좋지 말만하면 절절매는 그런 남자에게는 그다지 매력을 못 느낄겁니다.
    매너 좋은 남자를 원하는 것이지 여자만 보면 눈 돌아가는 남자를 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사실 저도 여자에게 약한 남자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여자에게 막 대하는 남자는 더 싫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05.10.27 18:31
    No. 19

    저 겜 제목만 알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창월
    작성일
    05.10.27 18:36
    No. 20

    연예란건 밀고 당기기인데
    소설 속에서는 끌려 당기기만 하는 것 같아서 싫어요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면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란
    말이 둘다 맞는 말인데....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不滅
    작성일
    05.10.27 18:51
    No. 21

    저겜은 식신의성(式神の城)입니다.
    슈팅게임이구요.
    극악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스전은 거의 화면의대부분을 총알이 차지한다는...

    스토리모드와 그냥 진행하는게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원래는 일본게임인데 한글화가 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05.10.27 19:00
    No. 22

    남자가 끌려다닌다고 안보는 소설의 대부분은 전개중 중요한 부분마저 끌려다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의 신념이나 사상과 관련된 부분마저도 여주인공이 하자는대로 끌려다닌다면 그것은 참 이상한 이야기죠.

    현실에서도 강하게 못나간다는 소릴 하시는데 몇몇소설들처럼 질질 끌려다니면 완전 찌질이 소리 듣습니다 =_= 이성에 대해 강하게 나가진 못해도 끌려다니진 말아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紅淚月
    작성일
    05.10.27 19:14
    No. 23

    저도 ㅡㅡ; 완전 질질 끌려가는 주인공들! 정말 싫습니다
    소신을 보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적구공탄
    작성일
    05.10.27 19:26
    No. 24

    거참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이야 여자들한테 끌려다닐수 있기도 하겠지만 그 잘난 주인공들은 왜 그렇게 끌려다니는 걸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8 기청향
    작성일
    05.10.27 19:38
    No. 25

    저도 여자지만 주인공이 여자한테 질질 끌려다니는 우유부단한 사람이라면 싫어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여자한테 끌려다니고 약하다는건 여자를 배려한다거나 반하고 사랑해서 약해진다는건 절대 아니고요, 남자측이 하기 싫은 행동인데 여자가 원해서 겉으로는 내색안하고 어쩔수없이 하는것처럼, 그리고 행동하고 나서 매우 피곤한것처럼 묘사될때 그 여자도 그 남자도 모두 맘에 안듭니다.
    서로간에 제대로된 배려라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본능에 충실할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기청향
    작성일
    05.10.27 19:39
    No. 26

    덧붙이자면 저런 행동을 하면서 엄마한테 패미니즘을 제대로 교육받은것처럼 그래서 여자한테 약한것처럼 나오면, 막말로 지대 재수없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은태상s
    작성일
    05.10.27 20:02
    No. 27

    저 그림.. 난 흥미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리엔
    작성일
    05.10.27 20:36
    No. 28

    그.. 보다 대사가 흥미있는데요 ㄱ- 저뿐인가요. (누나의 ㅅㅗㄱ살을 보고싶지않ㄴㄴㄴ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리곰탕면
    작성일
    05.10.27 22:12
    No. 29

    오~!!! 여기서 노란병아리님이 여자인게 밝혀 졌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눈깔쪽쪽
    작성일
    05.10.27 23:55
    No. 30

    -_- 저거 원코인으로 껠려구..거의 2주동안 미쳣다는...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문서고
    작성일
    05.10.28 10:10
    No. 31

    올리신분은 뭔가 잘못된 방향을 바라 보시는듯-_-;;
    보통 여성에게 약해서 싫어하는것이 아니라 여자한테 휘둘려서 싫어한다고 하시죠.
    여성한테 약한 주인공이 싫을리는 없습니다.
    다만 여성한테 이유없이 휘둘릴때-_-
    재수없는 주인공이죠.
    휘둘리면서도 그걸 당연하다고 받아 들이는 주인공 또는 노예근성만 남은 주인공도 별로일듯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문서고
    작성일
    05.10.28 10:11
    No. 32

    소설 스토리상 이유도 없는데 특정 여자만 나오면 질질 끌려가는 주인공.
    이유있는 약함은 별 불만 없습니다.
    그 과정이 무리없이 넘어가면 재미있는 소설이 되지만 이유도 없고 어거지식 끌려가기나 약함은 짜증만 불러 일으키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