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55 키르히
    작성일
    05.10.23 00:24
    No. 1

    속독이 좋다든 정독이 좋다든 저는 그냥 자신이 편한데로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을 읽었을 때의 감정만 남고

    글의 내용이 기억안 날때도 있지만 제가 일전에 봤던 괴짜 경제학이란

    책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판타지나 무협은 스토리가 있어서 내용이

    대부분 기억나는 것 같네요. 고로 스토리있는 책은 속독도 무난한듯..

    물론 단편적이고 약간 공부하는 듯한 책은 정독이 필요하겠죠? ^^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메바
    작성일
    05.10.23 00:25
    No. 2

    속독이 좋습니다. 제가 속독을 해서 그 효과는 장담합니다. 정독보다 느낌은 떨어지지만 책 10권을 정독으로 읽을 때 15권 정도를 읽을 수 있습니다. 최근 시간없는 학생들에게 강추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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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성함
    작성일
    05.10.23 00:27
    No. 3

    그러니까요... 볼만한 책은 천천히 시간때우려고 보는 책은 속독..합니다.
    건방질지도 모르지만, 저의 마인드입니다._);


    주로 사서보는책은 속독으로 보면 제대로 이해가 안되더군요;
    라지만 어떤책들은 대사만 읽어도 그냥 슉슉=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성함
    작성일
    05.10.23 00:27
    No. 4

    유메바//책을 많이 읽는게 중요한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우동공주
    작성일
    05.10.23 00:29
    No. 5

    저는 속독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서 저한텐 속독이 되더군요
    앗 벌써 다읽었네! 이런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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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성함
    작성일
    05.10.23 01:00
    No. 6

    우동공주//대표적으로 전민희, 이영도님책은 그런식으로 빨리읽게 되다가... 결국 처음부터 다시 다 읽으면서 천천히 보게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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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못난잉
    작성일
    05.10.23 01:03
    No. 7

    ㅋㅋㅋ 동감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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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未少年
    작성일
    05.10.23 01:10
    No. 8

    정독이니 속독이니 그런거는 읽다보면 자연스레 술렁술렁 넘어가는 글이 있는가하면 꼭꼭 씹어삼키게 되는 그런글도 있고 뭐 그런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한
    작성일
    05.10.23 01:35
    No. 9

    속독하는게 자신에게 더 도움이 되는 분들은 속독하면 될것이고..

    정독하는게 자신에게 더 낫다고 여기신다면 정독하면 됩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 속독도 하고 정독도 하신다면 그렇게 하시면 되겠구요..

    요점은... 자신이 하고 싶은 방식대로 하자입니다.
    속독이 정독보다 더 낫다 아니다를 따지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것을 하는게 더 도움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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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양거사
    작성일
    05.10.23 01:47
    No. 10

    책에 따라 다르지요..^^

    전 컴퓨터 가게를 합니다.

    제게 컴푸터 사가시는 분들이 컴퓨터 어떻게 배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지요.

    그러면 꼭 필요한 프로그램 책을 사서 이틀에 한번 읽어보라고 합니다.

    컴퓨터책은 두께는 두터워도 그림이 많고, 활자가 큽니다.

    만화보듯이 대충보면 이틀도 시간이 남죠..^^

    그렇게 일주일동안 세번만 보라고 합니다.

    만화.. 대략봐도 내용이 어떻다는거 알수 있죠..

    책도 마찬가집니다. 알고 넘어 갈려면 무지 어렵고 진도가 안나가죠..

    만화보듯이 한번 보면 그 책이 어떤걸 독자에게 줄려고 한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책에서 나에게 필요한게 어떤건지도 감을 잡을수 있죠..

    그 상태에서 두번을 보면 그땐 나에게 필요한걸 중점적으로 보게 되고..
    처음 볼때 못봤던게 눈에 띄며, 그 단락 그 페이지에서 중요한게 뭐란걸 알게 되죠.. 전문용어도 상당히 눈에 익게 되고요.

    그러면 그 책에서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나는 어떻게 사용해야 겠다는 아웃라인이 그어지고 그렇게 세번째 보고나면 이미 그 프로그램의 전문가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전혀 컴퓨터를 만지지 않았던 터라 능숙하지는 못해도..
    또 프로그램 사용도중에 막히는것도 그 책이 옆에 있으면 어디에 막히는곳의 설명이 있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아주 쉽게 해결이 되죠..

    속독이 처음 접하는 전문서적을 대할땐 무척 편한 독서 방법이죠..^^

    근데 일반소설.. 고전이나 명작을 대할때 속독이 될까요??

    300페이지 정도라도, 일하면서 보면 사흘정도 걸리지 않나요??

    대부분의 무협이나 판타지는 1시간이면 충분히 가능하죠..

    하지만 장르 문학이라도 가끔 속독이 안되는게 있습니다.

    김용선생이나 와룡생선생의 작품도 속독이 가능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5.10.23 01:49
    No. 11

    그냥 마음가는대로 가 정답인듯 ㅡㅡ; 저두 세밀한 묘사가 되어있는 작품은 그 세밀함까지 같이 읽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정독에 가까워지고
    그것보다는 호쾌한 맛이 강한 소설들은 스피디한 것이 대부분이라 ;; 그 속도 맞추다보면 3~40분이면 읽어버린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無一分
    작성일
    05.10.23 03:07
    No. 12

    저도 언젠가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면살우
    작성일
    05.10.23 03:19
    No. 13

    저는 책 안에서 속도가 차이난다는;;;
    읽다보면 세밀한 부분이나 추리... 음모 이런것들 나오면 느려지고 ... 가벼운 대사가 나오면 빨리지던데...
    속도보다는 책을 읽음으로써 얼마나 얻어갈수 있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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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23 10:05
    No. 14

    에 전 속독으로 읽은후 정독으로 다시1번 읽어주는 쎈스 아니겟습니까 -0-)/

    하거싶은대로 한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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