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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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서뇽
- 05.10.23 23:1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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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서뇽
- 05.10.23 23:1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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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령난초
- 05.10.23 23:1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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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태상s
- 05.10.23 23:1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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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白露
- 05.10.23 23:1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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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혼대살
- 05.10.23 23:2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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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름이
- 05.10.23 23:5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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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령난초
- 05.10.23 23:58
- No. 8
연중 안 하세요.
모습을 안 보이시는 때가 읶을 지 모르지만, 그건 그냥 그거고 연중 형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써오고 계시잖아요?
안 끊으시고... 그러니까 앞으로도 완전 사라지는 일은 없을 듯.
아, 또 그리고요.
댓글 7번님은 왜 말씀 그렇게 하세요?
감정에 치우쳐서 거의 막말을 하시네요.
글 내용은 이해가 가고 전혀 비합리적인 이야기는 아닌데, 그런 식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님하고 안 맞으면 그냥 안보면 그만 아니에요?
말씀을 하셔도 좀 차분하게 지적하시든지요.
추천글에 막말에 가까운 댓글이 달리니 기분 상해요. -
- Lv.71 새벽바다
- 05.10.24 00:0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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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무곡성
- 05.10.24 00:2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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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여우비
- 05.10.24 00:28
- No. 11
늘푸름이님은 비판이 아닌 비난 같이 들리는군요.....
본인이 읽기 싫으시면 그만이지
밥맛이 뭡니까???
어떤 작가분이 그러시더군요...
작가님들 은근히 소심한분 많다고....
님같은 분때문에 멀쩡하던 분들도 소심해 지겠네요...
보니까 천애님 전업 작가도 아니시고 뭐 님 말씀대로 가끔 삭제도 하시지만 천애님 글을 모르는 분들이 님의 댓글 보고 천애님에 관해 편견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저 천애님 글 팬입니다....
글이 삭제되면 올라올때까지 기다리고 유조아에 글 올리신다고 해서 거기까지 따라가서 읽고 그럽니다....
이 추천글 남기신 유령난초님도 천애님 매 글마다 댓글 남기시는 열렬한 팬 같으시더군요....
그건 다 천애님 글이 좋아서 아닐까요??
모두가 다 좋아하길 바라지는 않습니다...
또 모두가 다 좋아할 수도 없구요....
정중하게 늘푸름이님 사과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밥맛이라니요...
밥맛이 얼마나 좋은 줄 아십니까??
세상 살면서 밥맛 없는 것 만큼 나쁜 것도 없을 것입니다.... -
- Lv.1 유령난초
- 05.10.24 01:46
- No. 12
11번 님 고맙습니다.
저도 분명 님과 똑같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머리속에서 정리도 안되고 글발이 서지도 않아서 제 의사를 명확히 못전한 것 같습니다.
저는 글을 써서 연재를 해보지 않아 당연히 천애님의 심정을 백프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가져 봅니다.
작가와 독자들 중 이런 경우에 상처를 받는 쪽은 독자가 아니라 작가분 쪽이 아닐가요?
그리고 화를 내거나 할 수 있는 데 더 자유로운 쪽이 과연 작가님쪽일까 우리 독자들 쪽일까 하는 생각도 가집니다.
결론은 그 진행이 어떻든지간에 상처를 받아 마음이 상하는 쪽은 독자들보다 작가님 쪽일거라는 이야깁니다.
이게 뭐 그리 중요하냐 하시겠죠, 잘 생각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하게도 설명은 하고싶은데 이게 정리되어 튀어나오지 않는군요.
왜이러냐? -
- Lv.1 토끼똥
- 05.10.24 02:0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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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령난초
- 05.10.24 02:0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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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엘븐즈
- 05.10.24 02:1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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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무곡성
- 05.10.24 03:1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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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울텐스키올
- 05.10.24 03:2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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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령난초
- 05.10.24 03:35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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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동토
- 05.10.24 04:23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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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서설
- 05.10.24 08:29
- No. 20
음 확실히 갑자기 삭제되거나 그런일이 있었지요.
그런데 그건 그분이 그만큼 자기글에 애정을 가지고 수정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려고 해서 그런거구요(솔직히 그냥봐도 좋아보이든데 ㅠ_ㅠ)
조회수에 연연하지 않는작가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일부러 독자를 농락하려고 올렸다 지웠다 하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글이 좀더 좋아지길 바라면서 수정하고 그런건데, 그런걸로 욕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뭐 작가님이 소심한 면은 확실히 있지요. 잦은 수정으로 조회수 떨어지는건 당연하고요,(저처럼 좋아하면서도 출판되면 봐야지 하는사람 적지 않을테니까요)
어쩄거나 천애님글이 좋은글이란건 분명한사실이구요, 검의 연가랑은 틀리게 공산만강은 계속올라오니 기대하면서보고있습니다. -
- Lv.1 서설
- 05.10.24 08:3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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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푸른이와
- 05.10.24 17:00
- No. 22
천애님 같은 경우는 글이 아직 호구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뭐라할까요..아직 폐관? 입산수도?
지금 한참 내공을 딱는 분이지요.
어줍잔게 동내 무관에서 몇년 배운후 출판사라는 사악한 심마에 걸려들어 강호 출도한 준비 되지않은 많은 분들이 독자라는 강호에서 뺨싸대기 맞다가 크기도 전에 풍진 강호를 떠나지요.
지금 천애님 같은 경우는 생사현관 타동의 기로에 있습니다.
타고난 재능과 노력으로 절대고수(?) 로 가느냐 막히느냐. ㅎㅎㅎㅎ
유령난초님 같은 경우는 보약에 비유 할수 있는데
무협에서 보약이란 도움도 되지만 잘못 복용하면 주화입마의
위험도.. ^^
아무튼 천애님이 고비를 넘기시고 무림에 우뚝설 그 날을 고대하면
기다립시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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