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8 10:22
    No. 1

    -_-;;; 답이 없네요....
    출판사와 작가는 초기 반응을 실험해야할곳이 필요하고(안전망)
    대여점주는 새책 들어왓는데 1,2권이 "아 인터넷에서 본거에요"
    하고 안보니 이게 잘 나갈지 안나갈지 감도 안잡히고
    초기 투자비용이 커지고 (1,2,3편이 전부 들어와야 반응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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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잠꾸러기
    작성일
    05.10.18 10:39
    No. 2

    정말 곤란한 문제네요... -_-;;
    이곳에서 재미있게 읽은 작품을 대여점에서 전부 볼수있다면 정말이지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작품이 거의 2/3 가 넘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예로 전 대여점 아주머니를 졸라 일곱번째기사를 겨우 대여점에 비치하는 쾌거를 이뤄다는...ㅋㅋㅋ 사설입니다...)
    문제는 이곳에서 본 내용과 똑같은 책을 거의 비슷한 시기에 다시본다는것은 솔직히 힘든일입니다.
    그래서 작가님들에게 너무도 힘든일이겠지만...책의 내용에 약간의 차별을 두는것은 어떨까요?? 다시 대여점에서 책을 빌려보는 독자들을 생각해서요...호호호 너무 힘들겠지요???
    그럼 방법은 그냥 독자는 작가사랑 작가는 독자의 믿음에 기대는 수밖에요~~~ㅋㅋㅋ 전 두곳에서 다 보도록 할께요~~~(대여점에 비치만 된다면....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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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0.18 10:40
    No. 3

    작가님이 우선하는 가치에 따라 아마 다르겠지요?

    갑자기 환생군주와 신국사라는 소설이 생각납니다
    대체역사소설로 요새 보기 드물게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었는데
    환생군주의 경우 판매부진으로 조기종결 됐지요..
    신국사는 다음권이 나올 생각을 하지않고'ㅅ'[흑]

    독자마다 입장은 다르겠지만
    어차피 볼거, 완성도 높은 책으로 봤으면 합니다
    (그러나 완성도를 높인다고 차일피일 책출판사이의 텀이 길어지는건 좀^^;)
    음. 성실연재로야 해 주신다면 이북같은 것도 좋은 대안이죠.
    그거야말로 작가님에게 직접 돈이 배당(?)되지 않습니까?
    (아닌가-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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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0.18 10:52
    No. 4

    듣기론 이북도 상당한 인지도가 있어야... (누가 인지도도 없는 작가 글을 돈내가면서 읽겟습니까?;;) 이래저래 신인 작가들은 힘들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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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0.18 10:54
    No. 5

    역시 제일 좋은 방법은 책 내고 연재하기..
    그러니까 완결을 다 낼 필요도 없이 한 권 책 내고 재미있는 챕터 중 광고 처럼 연재 하고...
    반응 없음 완결권을 짧게 하고..
    뭐... 이러면 괜찮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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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유운권
    작성일
    05.10.18 10:55
    No. 6

    이북역시 대여점과 상극관계 아닐까요?

    대안이라면 역시 철중쟁쟁이나 강철의 열제 처럼 1.2권 분량 연재하고 3권서부터는 한 1/3 이하로만 연재하는 방법이 좋겠죠.

    흥미유발도 되고 기존의 독자층을 망가뜨리지 않으니 말이죠.

    대여점에서 800원에 책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독자 입장에서 매우 거대한 유혹입니다.

    책의 판매량이 작가들을 살리는 길이지만 아직까지는 뚜렷한 대안이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죠....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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