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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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눈깔쪽쪽
- 05.10.13 10:2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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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서설
- 05.10.13 10:2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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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의공자
- 05.10.13 10:28
- No. 3
저는 절대무적 7권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8권이 매우 기다려지네요.., 위에서 유랑무인님이 말씀하신 것들은 음 뭐랄까 그렇게 분석적으로 읽진 않아도 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소설은 소설 그대로를 즐기면서 읽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내면이 시골청년이라고 하셨는데.., 유정생은 많은 고난으로 그만의 신념이 생긴것으로 볼수있지 않을까요? 그냥 첫출도한 무인이나 시골청년과는 경우가 틀린듯합니다.
제가 유랑무인님의 말씀을 따지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그냥 재밌게 본 절대무적 7권을 그렇게 말씀하셔서..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럼 더욱더 재밌게 전개될 절대무적 8권을 기다리며. -
- Lv.1 풍아객
- 05.10.13 11:2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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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유랑무인
- 05.10.13 11:4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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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아행
- 05.10.13 11:5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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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시조
- 05.10.13 12:26
- No. 7
음, 이 부분은 답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군요 ^^
내면이 유약하다 ... 라고 하시는데.
강하고 약하고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건 독하고 독하지 않고와 다르죠.
다른 사람이 죽어가고 있을 때, 자신이 희생되어도 구하는 사람이 있고
모르는 척 하는 사람이 있을 때,
모르는 척 하는 사람이 더 강한 건가요?
음모의 중첩이라는 부분에 대한 것에 설명해 드리자면.
절대무적을 통해 중요한 것은 강호에 깃들어 있는 그러한 음모가 아니라
그 모든 음모를 쾌도난마해 가는 유정생의 마음가짐입니다.
저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아니라 달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음모나 추리는 커다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일 뿐입니다. -
- 둔저
- 05.10.13 13:1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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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허허허
- 05.10.13 13:3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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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천검극황
- 05.10.13 14:0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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