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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뭐니해도 머니(MONEY)가 문제니까요 ㅜㅜ
슬프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죠
윗분 말도 동감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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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대세가 이북이나 1/3정도 연재...
그리고 출판사 트러블이 있었겠지만 완결 난 작품도 있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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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북으로 넘어가면 수준은 유지한체... 속도가 말그대로 폭격맞은듯 떨어지는것 같고... 이북으로도 안가고 그냥 인터넷을 그만두면... 절반정도이상의 작품이 왠지 뭔가를 잃어버린 맛을 들게 만들어 주는듯한 느낌을 풍기면서 이전의 재미가 살아나질 않고.. 그렇더군요..
(물론 이미 충분한 경험이 있으신 작가님들의 경우는 다르구요)
속도 그대로 퍽퍽 나오고 재미도 하나도 안떨어진다면야... 작가님께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인터넷 연중을 정말 무작정 환호만 해드릴텐데...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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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란 [보스, 신되다]는 완결 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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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생존귀환도 완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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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자추 -_-; 저도 여기서 완결 본건 보스, 신되다 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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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시스님의 이계생존귀환이란 작품도 완결되었지요. 완결 상태로 너무 오래 걸려있어서 출판에 실패하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양산형 이계깽판물을 떠올리게 하는 제목과는 달리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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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도 여기서 완결 .그결과 P2P에 돌아다니는 파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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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명님의 라메르트검또한 완결작으로 현재 남아있답니다.

어쩔수없는 딜레마라고 생각되네요 머니의 문제는 사실 가벼이볼수없는

문제이니까요.. 책을사지않고 책방에서 빌려보는문제또한 결과론적으로

머니때문이니말이죠... 해결책이 보이지않는 딜레마라는게 가슴아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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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웬만한 소설은 거의다 연중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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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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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수로채 완결다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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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면서 연재를 접는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않죠...진정한 팬이라면 사서볼것이고.. 아니라면 대여점이라는 수단이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건 고무판의 문제가 아닌데... 책으로 출판까지 하고....깜깜무소식인 사람들...이건 정말 도의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인터넷으로 연재하다가 개인사정으로 어쩔수 없이 연재를 접을 경우,... 뭐 스토리가 막힌다던가 하는 경우는..안타깝죠...그렇지만..어쩔수 없다라는 생각이지만.. 이런 경우에는 분노가 일어납니다.. 하루하루 기다리다 마침내 사람들이 달관의 경지에 올라 포기하게 되죠....
적어도 출판이라는 행위에는 완결이라는 책임이 따라야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완결을 낼 자신이 없다면 아예 출판을 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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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炊四年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불가피한 경우 지인을 통해 연중공지라두 한다면 기다지두 않을텐대 그냥 깜깜무소식은 좀 아니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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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이나 출판중 미완결 작품에 대해서는 분노를 느끼지만,
책을 사보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네요.
돈의 문제가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지만
있다고 해도 책보다는 다른것에 더 투자를 하는게 대부분이고
돈 쪼들리면서 사보는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죠
저 자신도 책을 사지만, 보유 책중 판타지는 1%도 안되는게
문제가 시장에만 있지 않고 작가, 독자 3자적 문제같습니다

아, 음;; 완결에 대해서는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고무판 연재하시다가, 출판으로 완결본이 여기에 남지
않더라도, 그러한 작품은 그걸로써 시장에 남게 되는게
연재완결의 의미 아닐까요? 항상 열려 있는 시장.
다만 제한적 요소로 인해 두드리기 쉽지 않다는 것이지;;
별로 고무림 연재완결에 대해선 문제가 없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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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훈님의 "비천전기(출판은 비천)"는 작가님이 끝까지 연재 하시겠다고 하셨더군요.

지금 5권 출간 준비로 연중중이신데.. 곧 'N'이 뜰거같애요.

완결되면 꼭 소장하고 싶은 책입니다.

전영훈님과 "비천"을 출간 하시는 출판사는 제가 산 책이 제 아들이 봐도 될 수준있는 책으로 만들어 주시길..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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