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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짬뽕님과 Kerin님은 저와 파장이 비슷하신듯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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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마음에 들어하는 여성 캐릭터긴 한데... 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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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인간의 길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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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오빤데...어떻게 양운정이랑 됩니까?
그건 아닌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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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마음만으로 하는 짝사랑이라 하지 않았습니까.
오해 하셨나 보내요.
그래도 내용물은 남이니 그런 상황 있을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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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운정은 평생 독신으로 살게 해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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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건 아닌것 같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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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운정이 나중에 지금 몸에서 나오면 가능하지만... ;;;;;;;; 성불 안하고 과연 가능한 길이 있을련지..... orz..... ;;;;;
뭐.. 설마 지금 몸에서 결혼하라는 분이 계실리야 없지 않습니까아!!;;; 뭐... 정신만의 플라토닉한 짝사랑이라면 그걸가지고야 뭐 책잡힐일이야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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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이나 판타지의 묘미(백미)는 히로인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독신이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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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너무 재미있네여. 그래도 친 자식이 아니더라도
결혼은 무리일뜻 하네요.
부모쪽에서 용납못할듯
동생도 친오라버니로 생각하고 있으니
플라토닉 러브 밖에 답이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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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글 위에 글이 지워져서 답글이 이상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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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모르시는군요....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반전.

실은 양운정은 친자식이 아니었다!!!!

그리고 과거의 기억과 모든 일들은 철저하고 치밀한 계략과 사악한 비술에 의한 최면으로 생겨난것들!!!

실의와 절망에 빠진 양운정의 앞에 나타난그녀의 동생.

그리고 싹트는 애틋한 사랑.

결국 양운정은 그녀와 함께 강호를 떠돈다...ㅡ,.ㅡ

훗....

원츄~ 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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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글에 관련된 내용인가요? 양운정이 누군지 모르는 저로서는 이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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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자우님의 검명무명이라는 글이.. 편다 댓글이 세자리수를 넘기는 연재작이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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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검명무명 얘기에요~
저도 딴 캐릭 보단 혜령이가 더 맘에 든다는...
딴 애들은 공주병이 심해서...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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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반전 너무 멋집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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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예전에는 알고보니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였다는 반전이었지만....

요새는 알고보니 피가 섞인 남매라는 반전도 많죠.

심지어는 알고보니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라는 반전이 없는 반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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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은 싫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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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운정은 아마 처음에 우회등선인가 하다가- _-) 몸에들어가지않았나요.

그만큼 나이를 먹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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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과의 연애스토리라니... 대략 어이없음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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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리 댓글은 많치않나요 ㅡㅡㅋ?

초우님의 소설은 거의다 3자리 랍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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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플라토닉....은 심심해요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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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이야뭐..

옛날이면 몰라도 요즘같은 세상에서는 딱 욕먹기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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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사촌이면 몰라도..이건좀...어이없죠 -ㅅ-;
전부인은 어디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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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뭐 처음부터 동생이란게

확실이 잡혀서 그냥 지켜주고 보살펴주는게 조을듯합니다..

역시 전부인이랑..(크읏.. 누구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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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말해도 결국 여자 주인공이 결정되면 좋다 나쁘다 말이
많이 나올듯...
그렇듯 검명무명 고무림에서 가장 파장이 큰 인기 소설 아니겠습니까?
당의연 전 부인 그리고
동생(요건좀 심의상...^^; 하지만 상상의 즐거움은 자유)
중 누가되더라도 안탑깝다 누구는 아깝다 하고 말이 나올듯...
전 동생파고요.^^;
당의연 공주병 맘에 안들고 전부인 한번 실수 했다지만
너무 큰 실수는 용서해도 앙금은 사라지지 않으니
다시 이어진다면 두 부부 살면서 생각나면 많이 피곤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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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이가 갑자기 동생이랑 러브러브하면 실망할듯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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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하렘으로 가는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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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남자의 로망인가!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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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_-;ㅋ....여동생있는 분들은 질색할만한 소리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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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

근친...?

근친......?

크아아아아아 제발 근친은 no

제 정신계념에 근친이라는 단어는 제발 새겨 넣지 마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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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근친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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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설정을 원하시는군요..ㅋ

여자로서 양혜령인가.. 여성적이 매력이 있죠..

하지만.. 흠.. 하여간 기발하시군요.. 그런 생각을 다 하시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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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진짜 양운정의 혼이 남아 있으니 한 번의 시련을 걸칠 것 같던데요?
빨리 다음 권 보고 싶습니다. 요즘 나온 책이 1,2권짜리뿐이라 미치겠더라고요.. 차라리 빨리 나와서 4권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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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은 옛날이니...가능은 할듯...부모님도 그리 반대도 아닐듯...
하지만...지금의 정서상 그런게 나오면...;;
쩝...그냥 알리지 않고, 딸이나 키우며 짝사랑하고, 동생 좋은데 시집보내 행복해 하는 모습만 몰래 지켜본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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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좋은 해결책은 역시 ~~ 혜령이와 의연이 소소 모두 양운정으로 품으로 겟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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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안되겠다 주인공... 그냥 얼릉 그몸 버리고 새몸 찾아야지욥!!! 아니면 그 넘치는 영력으로 새 몸 하나 만들어버리거나!!!(;;; 이게 어느새 무협물에서 퇴마물로 변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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