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운정은 솔직히 말하면 남이고 몸은 친인이다보니
결혼은 안되고 처음에는 남매의 의무감에 가까웠지만
점점 지켜보면서 양운정은 사랑에 빠지고
고백하지 않고 옆에서 계속 지켜주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하고 스토리가 이여졌으면 하네요.
솔직히 히로인 만한 케릭터가 양운정 동생이 제일인거 같아서...
대가를 바라지 않는 무조건 적인 사랑에 목숨을 걸고 지킨다.
(양운정이 무적이라 목숨은 못걸듯 ^^;)
애뜻한 지켜주는 사랑 아름답지 않습니까?
전생에 실패한 사랑에 이번에는 사랑을 구하지 않고 바라보기만
한다.진실한 사랑은 짝사랑이지 않던가......
무한 리플 대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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