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가 없다보니 그동안 추천하고픈 글이
있었어도 누군가 대신 해주겠지 하며 단한번도 감히 글 쓸 생각을 못했었는데요 그랬던 저인데 글의 퀄리티에 비해 조회수가 안나오는게 넘안타까워 저절로 추천글을 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있네요;;
현민작가님의 싱크는 현대판타지중에서도 게임판타지입니다. 사실 저는 게임판타지를 무지 싫어합니다.(개취이니 이해해주시길;;)
그 유명한 게임판타지들을 다 읽어봐도 그다지
재미있다고 느낀적이 한번도 진짜 한번도 없거든요. 근데 흐름은 무시못한다고 게임판타지를 안읽으면 읽을 글이 너무많이 줄어들기에 꾸역꾸역 읽다 하차하기를 매번 반복반복 무한반복하던 차에 싱크를 만났지요.
지겹던 게임판타지가 이렇게 참신하고 재미있고 흡입력에 교훈적이기까지! 그리고 글에 푹 빠져 감정이입돼서 눈물까지 펑펑 흘리게 했다는ㅠㅠ;;(싱크 읽으신 분들은 아마 저와같은 부분들에서 눈물꽤나 쏟으셨다는 소문이..ㅎㅎㅎ)
이제는 게임에 흥미가 생길지경;;
이리저리 두서없이 핸드폰으로 막 쓴 추천글이지만 저의 진심은 느껴지셨기를 바라며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아! 플래티넘글이에요ㅡbut, 무료분량도 상당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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