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청맹과니는 제 소설의 제목이 아니었습니다.
어찌하다보니 그냥 쓰게 되었는데 출판사의 허락도 있고 해서 정식 제목을 올립니다.
"활인검 살인도"
전작인 신검마검처럼 누가 칼을 드느냐에 따라 활인검이 될 수도 있고 살인도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건의란에 곧 신청해서 바꿀 생각인데 혹시나 해서 글을 올립니다.
책은 이번 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쯤에 나올 것 같군요.
연재하면서 뒤에서는 수정하며 따라가고 있으니 많은 부분이 차이가 있을 겁니다.
혹시 청맹과니 안 읽어보신 분들은 대충 한 번 읽어보시고 재미있으면 탐독해 보시죠.
자추하기 민망해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흐~~~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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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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