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35 백아™
    작성일
    15.04.10 13:54
    No. 1

    지휘관이 쿠테타를 일으키거나 하는 게 아니라면 해당 지휘관이 사망해야 다음 서열의 사람이 지휘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백아™
    작성일
    15.04.10 13:56
    No. 2

    전시라던가 하는 상황에 갑작스럽게 사망하여 지휘관의 자리가 부재상태에 놓였을 때를 말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Kestrel
    작성일
    15.04.10 14:25
    No. 3

    으익.... 프래깅은 안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5.04.10 14:02
    No. 4

    국가에 대한 이적 행위 = 공주에 대한 위해를 가한다거나 혹은 반역, 적국에 대한 투항. 이런 쪽으로 몰아가는 건 어떨까요.
    누명이든 혹은 진실이든 간에 사령관과 그 수뇌부들을 모조리 잡아가둔 다음에, 군을 지휘할 상층부가 모조리 증발할 상태로 만듭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공주가 군을 지휘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면 어떨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Kestrel
    작성일
    15.04.10 14:27
    No. 5

    가장 무난해보입니다...... 문제는 공주의 성격 설정이 \'국가를 위해 싸우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라 설정에 부합하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일
    15.04.10 14:28
    No. 6

    사고가 나면 되겠네요.
    중령은 사고가 나서 정신을 잃은채 병원으로...

    그 일을 꾸민것이 주인공 이거나 공주 이거나...
    그리고는 지휘권 획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엘도간
    작성일
    15.04.10 15:30
    No. 7

    상급 부대와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 하급자들이 회의 후 지휘자를 연금 시키고 지휘권을 가질수야 있겠죠. 문제는 이후에 감사 및 재판을 통해 적합했는지 반란인지를 군법원에서 가리겠죠.

    그런데 단지 적과의 교전을 회피 했다는 이유만으론 지휘권 박탈을 할려는건, 타당성이 없어 보입니다. 적 세력이 강대하거나 적의 규모를 알수가 없다면 지휘관의 판단이 문제가 되지 않겠죠. 거기다 부대 목적이 섬의 방어 라면 상급부대 지시를 따른거니 옳은 판단을 한거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엘도간
    작성일
    15.04.10 15:34
    No. 8

    그리고 설정에 보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2.3.4번 설정이 개인적으론 좀 걸리네요. 황족이라 지휘권을 가질수 없는데 공주를 항공부대 사령관으로 임명한다는 것과 황제파와 반황제파가 갈려 있는 상황에서 무려 공주를 반황제파 사령관 휘하에 배속시킨다는게 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Kestrel
    작성일
    15.04.10 16:07
    No. 9

    아직 구축단계라 모두가 명확한게 아니라 죄송합니다.

    짧은 변명을 해보자면

    1. 항공부대 사령관인 것은 공주가 현재 섬에서 두번째로 계급이 높아서 그렇고, 공주 스스로가 프로파간다 항공부대의 사령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섬에 있는 그 이외의 장교들은 공주 직속을 제외하면 전부 중위~소위 급에 불과합니다.

    2. 공주가 반황제파 사령관 휘하에 배속된 것이 아니라, 방금 언급한 프로파간다 항공부대를 이끌고 사기 고취를 위한 전선 시찰을 하다가 개전해버려 섬에 갖혀버린 것입니다.

    3. 더불어, 몇달 전에 제국 본토 인근에서 국경 무력 충돌이 있었는데, 그때 공주는 '우연히' 참가하게 되어 (물론 이건 앞으로 황실에서 군권을 얻기 위한 고의적인 행동입니다만) 총 9소티 출격했고 9소티 모두 격추당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표풍마제
    작성일
    15.04.10 17:21
    No. 10

    애초에 황족이 사관이 되면 안되는 설정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표풍마제
    작성일
    15.04.10 17:23
    No. 11

    더군다나 직속의 전투부대까지 있다니, 주어진 설정에서는 정치장교같은 직접적인 지휘권이 없는 직위가 한계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