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10.01 21:18
    No. 1

    폴라리스 랩소디가 있는 한 아무도 장르문학을 얕볼 수 없습니다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10.01 21:21
    No. 2

    헐... 자꾸 제가 말한말이 불씨가 되서 이런 저런 말을 낳는군요... 다 제탓입니다.. 사실 주옥같은 명저.. 제 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앙신의강림 하얀로냐프강 하얀늑대들.. 저도 구입해보고 싶은 글들입니다.. 하지만 우선순위가 밀려서 못사고 있죠... 주옥같은 명저등.. 장르문학을 펌회하는듯한 뇌앙스가 풍기게 말한 제 잘못입니다...
    다 제 잘못이니.. 용서해주세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우루(雨淚)
    작성일
    05.10.01 21:22
    No. 3

    ^^;
    아닙니다. 그저...^^
    아..이런...되려 제가 죄송스럽네요.^^;
    딱히 그것 때문은 아니고...
    조금 생각을 넓혀 보았으면 하는 생각에...
    주둥이가 방정, 아니 손가락이 방정입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0.01 21:24
    No. 4

    근데 장르문학은 뭔가 얻어가는게 재미에 국한 되어 있음.;;
    뭔가 그 글을 읽고 작가분의 생각을 알 수 없다 해야 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우루(雨淚)
    작성일
    05.10.01 21:33
    No. 5

    흐음....
    글쎄요....
    아무래도 요즘의 추세가 인간 자체의 가능성과, 혹은 인간이 진실로 추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원하는 것 같더군요.
    무상검과, 태극검제 등이 첫번 째 예이고, 천사지인이나 무당 괴협전 등이 두번 째 예가 아닐가 싶습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물론 그렇지 않은 소설들도 있지만, 그건 그것 나름대로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기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밖에도 1904 대한민국이었던가요? 그 것과 이계지인이었던가?
    그런 소설들은 현재의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에 반발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가 부흥시켜 보고 싶은 생각도 담겨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그런 소설을 좋아하거든요.
    속이 시원하잖아요.
    너무 우국주의자나 민족 주의자일까요?
    한단고기를 읽으며 대학 생활을 해서 일지도..ㅠ.ㅠ
    뭐, 글이란 한 번 읽었을 때와 두 번 세번 세월이 지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알게 되고 깨닫게 되는 내용을 담은 것들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취향이란 무시 못하지요.하하하
    저도 가끔 읽다가 짜증 나는 책들이 있었거든요.
    예를 들어 푸코의 추라던가....(죽는 줄 알았습니다. 읽다가 포기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10.01 21:58
    No. 6

    아...전에.. 그 소설 있지 않습니까?? 꽤 오래 된건데...
    DJ하고 YS나오고... 김정일 김일성 나오는
    무협소설.. 머엿더라... 그때 잼있게 봤는뎅..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백나비
    작성일
    05.10.01 22:22
    No. 7

    대도무문 일걸요 아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rim
    작성일
    05.10.01 22:38
    No. 8

    눈마새와 피마새를 읽고도 장르문학에서 얻는게 재미뿐이라고 말한다면..

    난 당신에게 무뇌충이라 불러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5.10.02 01:19
    No. 9

    으흠.. Urim님 말대로라면, 저도 무뇌충이겠네요.. ㅠ.ㅠ

    흠... 장르문학이라...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틀리고 생각하는 기준이 틀립니다. 따라서, 장르문학에서도 어떤 명저 못지않은 깊이를 느끼기도 하고, 그 어떤 훌륭한 명저에서도 저급출판물보다 못한 재미만 얻기도 하죠.
    음.. 하지만, 장르문학보다 명저라고 불리우는 글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깊이를 느끼지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에 의해 재판되고, 증판되고, 몇십년이 지나도 읽혀지고요..

    명저라...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보니, 명저의 기준이 에매해 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