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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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케너비스
- 05.10.01 03:10
- No. 1
흠..대충 짜증나는 유형이기는 하네요.
작가분들 따라 달라서 잘만 쓰면 비슷한 유형이라도 참 재밌지만..
1번. 천사짓에서 불쌍한 사람들에게 있는거 다 털고 무공 다 알려준다는
것에서 보자면, 주고 싶은것도 자신이 많아야겠지요. 없는데도 털어대면
확실히 뭔가 울컥 솟아오르곤 합니다.
2번의 경우 주인공이 패왕. 즉 정복자로서의 주인공이 아니라면 어쩔수 없는 설정이죠. 피폐한 민중을 위하여라는 대의명분을 갖추기 위해.
다만 영주들이 전부 닭대가리라면..그런소설 읽기 힘들겠지요. 뭔 재미로
볼까요.^^
3번..흠..대부분 20세 전후의 분들의 글에서 많이 볼수 있죠. 시대의 대세에 맞춰 어느정도 공처가 기질이..쿨럭. 적당하면 청량제적인 면이 있지
만 심하면 싸나이 가슴에 금이갑니다. ㅋ
그 외에 짜증나는 부분이 있다면 주인공을 미워하는 캐릭터가 뭣도 없이 무조건 미워한다라는 설정인데..그런경우 대부분 주인공의 밥이 되는것
또한 별로 안좋아 하죠.
무엇보다도 안하무인의 왕공주병인 여자 설정이 제일 짜증납니다. 소설에서 극히 일부분을 차지한다면 그러려니 해도 전반에 걸쳐 중요한 비중이라면..음..어지간히 재밌지 않고는 덮어버리곤 합니다. -
- Lv.1 매너모드
- 05.10.01 03:4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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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몰과내
- 05.10.01 04:0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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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조아
- 05.10.01 04:3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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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안개조각
- 05.10.01 09:0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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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2류무사
- 05.10.01 10:0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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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단류
- 05.10.01 13:1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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