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 창천일로
    작성일
    05.09.29 16:05
    No. 1

    정말 보기 힘든 류의 소설이군요....;;

    음...글쎄... 이런 것은 정말 있는 힘을 다하여서, 세계관을
    구축하고 주제의식을 생성시킨 소설이라 할텐데.

    붉은 황제 라던가, 사나운 새벽 을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이정도의 포스인지는 잘,,,,(긁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하스
    작성일
    05.09.29 16:09
    No. 2

    제가 보기엔 사나운 새벽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사나운 새벽 볼때 소름이 쫙쫙 돋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코윈
    작성일
    05.09.29 16:44
    No. 3

    로저 젤라즈니의 엠버연대기가 딱 떠오르네요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읽어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이시라면 집근처 도서관을 뒤지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대여점엔... 아마도 없을꺼얘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1 흑구청구
    작성일
    05.09.29 16:46
    No. 4

    솔직히 말해 영도님과 같은 그런 소설은 찾기가 힘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찌르자
    작성일
    05.09.29 17:19
    No. 5

    판타지계의 베리본즈죠...견줄만한 작가가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찌르자
    작성일
    05.09.29 17:22
    No. 6

    외국 작가꺼론 위에 코윈님이 추천한 엠버연대기랑 어슬러르귄의 어시스의마법사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창천일로
    작성일
    05.09.29 17:35
    No. 7

    앰버연대기는 에스에프 느낌이 나더군요. 정통 환타지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어쨌건 좋은 작품인 것만은 분명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무형일공
    작성일
    05.09.29 18:06
    No. 8

    사나운새벽, 엠버연대기, 어시스의 마법사, 붉은황제

    접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릴리엘
    작성일
    05.09.29 18:16
    No. 9

    세계관과 설정은 '레이니 이야기'가 영도님에게 필적한다고 생각되는군요. 공룡시대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배경과 마법에 관한 설정....

    먹거리만 해도 통닭 대신 아르케옵테릭스(시조새 비슷한 것) 구이라던가, 돼지갈비대신 스테고사우르스 갈비라던가...

    다만 레이니 이야기는 영도님만큼의 필력이라고 하기는 어려운게 단점이랄까요. 특히 초반부는 뛰어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일취월장하는 필력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영도님과 비교는 무리.

    그리고 독창이라고 하기에는 무리지만, 인도신화를 바탕으로 한 '춤추는 자들의 왕'을 추천합니다. 뭐, 인도신화 자체가 일반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니, 게다가 작가분이 그 신화를 바탕으로 하나의 완전한 세계를 창조해내셨으니, 충분히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작품 모두 통신판타지로서 제법 고전에 속하는지라, 구하기는 어려우실 수도....;;;;

    마지막으로 '엘야시온 스토리' 를 추천합니다. 1부가 11권 완결로 출판되었던 작품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머리카락 길이와 색, 눈동자색에 따라 능력이 결정되는 사람들, 게급, 떨어져있지만 함께 존재하는 세계. 이 것들이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모호한 가운데 펼쳐집니다. 단 1부 한정입니다. 2부가 연재되고 있긴 하지만..... 작가분이 작가로서는 외도로 빠져버린지라, 1부만큼의 기대에는 못 미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9.29 20:31
    No. 10

    아.. 붉은 황제.
    그거 프롤로그인가; 그거까지만 출간되지 않았나요?
    쫓겨난 것 까지.. 그 뒤도 나왔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창천일로
    작성일
    05.09.29 20:55
    No. 11

    붉은 황제 5권까지 나온 걸로 압니다....시립 도서관에서... (퍽!)

    으음....

    그리고 레이니 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한창, 유그드라실 과 아샨타와 로냐프에 빠져있을 즈음에
    들었던 이름인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꾸는하늘
    작성일
    05.09.29 21:08
    No. 12

    외국껀 은영전을 빼놓으면 안되죠. 지금 읽어도 뭔가 찡한..
    '은하영웅전설' 하아~ 양 웬리... 양 웬리 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꾸는하늘
    작성일
    05.09.29 21:08
    No. 13

    키르히아이스도 좋긴 좋은데 흠 양 웬리가 더 좋음 ㅠ.ㅜ
    좋아했는데 좋아했는데 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전법륜
    작성일
    05.09.29 23:16
    No. 14

    총 님의 "하늘과땅의시대" (작연)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그럴때마다
    작성일
    05.09.30 07:06
    No. 15

    콘 라 드

    어둠을 넘어서!

    이거 한번 봐보시라우... 작가분만의

    독특한 세계로 빠져 들어갑니다 쓔슈숭~ (정말 한번 보세요.)


    말그대로 판타지 다운 판타지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