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 무시무시하군요.
말이 하루에 10k 지... 정말로 굉장합니다.
어제는 글을 쓰다가 '토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3초 정도 가졌습니다. 곧바로 사라지기는 했지만, 스스로도 너무 당황해버렸죠.
다행히 겨우겨우 분량을 맞추기는 했지만... 글의 수준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연참대전.. 앞으로 사흘인가요.
후... 막바지와 더불어, 슬슬 몸에도 과부하가 온 모양입니다.
뻗기는 뻗더라도... 최소한 연참대전은 마무리 짓고, 헤르메스의 간판을 작연란 제일 윗줄에 올려두고 뻗어야 겠군요..
...어떻게 해서 올라온 2위인데(작연란 기준).
남들 다 자고, 쉴 때... 눈을 부릅뜨고, 뒷산에 올라가 짚인형에 못을 박으며 성실 작가분들 하나하나 탈락시키며... .. .
...아니, 뭐. 농담입니다. 거짓말이에요. 그럴 리가 없잖아요.
...그래요. 그럴 리 없어요. 진짜로...
덧. 아직까지도 살아남아계시는 연참대전의 모든 생존자 분들. 존경합니다!
덧 둘. 정연란에는 무시무시한 괴수들이 삽니다. 모두 조심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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