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9.27 17:52
    No. 1

    주인공이 인간이니까 인간 중심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메이트리
    작성일
    05.09.27 17:53
    No. 2

    뭐 저도 인간중심의 이야기들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어쩌겠습니까...

    인간이 쓰는 이상 인간중심으로 써내려가는 게 쓰기도 편하니까요.
    게다가 생각없이 써내려가는 글들도 많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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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09.27 17:54
    No. 3

    뭔가 장황하지만 -.-;;; 이해가 잘 안가요.
    조금만 더 정리해주시겠어요???
    어린이 드래곤(고룡급에도불구)과 손짓하나에 수천이 사라지는 조역
    주인공외엔 아무도 머리를 쓸 줄 모르는 진행
    돈을 갑자기 풀어도 인플레가 없는 영지 발전
    말로만 생명 중시니 뭐니해도 스토리에 필요하다면 아무나 죽이는 진행

    이런거에 대한 비판이라면 이미 예전부터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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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현성(玹成)
    작성일
    05.09.27 17:56
    No. 4

    이야기를 풀어두시긴했는데 거둬들이진 않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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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검은검
    작성일
    05.09.27 17:57
    No. 5

    뭐...옛날 동화에서 드래곤이라면
    악룡 또는 마룡으로 생각되었으니...
    드래곤 슬레이어가 명예로운 것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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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훈.D
    작성일
    05.09.27 18:07
    No. 6

    동양에서는 용이 신비스럽고 성스러운 존재이지만

    서양에서는 옛날부터 드래곤이라는 존재가 포악하고 무서운 존재였죠.

    그러니 서양식 사고방식이 주가 되는 판타지에서는

    당연한 전개가 아닌가요?

    그리고 판타지에서도 인간들이 드래곤을 무서워 하고 떠받듭니다.

    그리고 드래곤이 사는 산에 들어가기만 해도 드래곤이

    브레스 같은걸 날려버립니다. 인간에게...

    그러니 드래곤 슬레이어는 영웅적으로 묘사 되는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훈.D
    작성일
    05.09.27 18:09
    No. 7

    그리고 드래곤을 부하로 두는 주인공 중에서

    괜히 가서 드래곤을 패고 부하로 만드는 경우는 없습니다.

    주인공은 가만히 있는데 드래곤이 먼저 공격하다가

    주인공한테 당하는 거지요...

    주인공을 죽일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 족쳐서(?) 부하로 만들어야죠.

    쓸모가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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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옥군
    작성일
    05.09.27 18:16
    No. 8

    정확히 해석하자면 원래 판타지의 원조격인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서는 마법사가 거의 없습니다.겨우 7명 이지요.그리고 드래곤족은 중간계를 떠낳다라는 식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대충 그렇습니다. 원래 절대반지를 녹일수 있는곳은 불의산 뿐만 아니라 용의 숨결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마지막 용족이 빌보 베긴스가 여행하는 호빗에서 죽음으로써 중간계에서 사라졌습니다.) 또 요정족은 과거의 대전쟁때 너무 많은 전사들을 잃음으로써 점점 세력이 약화 되었지만 사우론과 마지막 대전을 벌일때까지는 적어도 인간보다는 세력이 강력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후 모든 요정족이 중간계에서 철수함으로써 인간의 세력이 강력해진것으로 설정됬습니다. 마지막으로 난쟁이족은 한때 엄청난 성세를 구축하였지만 너무 욕심을 부리다 발록을 깨워서 약해진것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간달프가 발록이랑 맞짱뜬곳)

    인간의 경우 대륙곳곳에 퍼져살았지만 그세력이 강대한곳은 곤도르와 로한 뿐이고 그다음이 ??(레골라스와 김리가 사는곳,호빗의 주배경)에도 살고있지만 그세력이 미약합니다.
    이설정에 따르자면 인간이 너무 약하기에 위에 경우처럼 일이 생기지 않지만 우리나라 판타지의 주요소재인 중세 봉건사회의 설정은 불가능합니다.

    그에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이설정들이 들어맞지 않고 계속 다르게 변질됨에 따라 이런일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중세 봉권사회기간시설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인간이 너무강력해지는 상황이 나타나게 됩니다. 위경우를 타파하기위해서는 요정과 난쟁이족을 강력하게 설정해서 인간이 함부로 개기지 못하게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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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영준엄마
    작성일
    05.09.27 19:41
    No. 9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를 보세요. 인간외의 타 종족인 레콘,도깨비, 나가의 세계가 균형감있게 잘 그려져 있습니다. 어느 한 종족이 세계를 주도하지느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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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롤플레잉
    작성일
    05.09.28 01:21
    No. 10

    그건 그 글이 먼치킨이라 그럴 겁니다. 먼치킨 아닌 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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