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0

  • 작성자
    Lv.1 몽a
    작성일
    05.09.23 23:21
    No. 1

    .. 보기 좋은글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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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피터z
    작성일
    05.09.23 23:22
    No. 2
  • 작성자
    Luseraphim
    작성일
    05.09.23 23:22
    No. 3

    괜한 분란인듯싶어 몇글 적었는데

    거슬리다면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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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티보
    작성일
    05.09.23 23:22
    No. 4

    혼자 그렇게 생각하시죠.
    전 장르문학을 사랑하기에 목을 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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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밬티
    작성일
    05.09.23 23:25
    No. 5

    무관심은 독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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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티보
    작성일
    05.09.23 23:25
    No. 6

    전 거슬리진 않네요. 다만 제 생각과 틀려서,,
    태클 비슷한 리플을 달았지만..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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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주라엘
    작성일
    05.09.23 23:29
    No. 7

    맞는말씀.독자의 관심 없는 작가는 작가도 아니죠.일기나 써야죠. 글을 써서 밥을 먹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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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환야담
    작성일
    05.09.23 23:38
    No. 8

    정말 무서운 발언이시군요.
    죄송하지만 장르문학이 망할일은 절대 없습니다.
    왜 냐구요.

    과거에 문학이나 예술이 적당한 댓가가 있어서 쓰여지거나
    그려진것이라생각하십니까.
    자연스럽게 꽃이 피듯이 파생되어진 것입니다.
    요새 상업화가 되어 세분화 되어지고 있고 하지만...
    과거 문화적 암흑기에도 종식시키지 못한것이 인간의
    지적호기심이며, 창작욕구는 어떠한 시련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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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死神...
    작성일
    05.09.23 23:40
    No. 9

    ...;; 저기저기 순간 이글 보는순간 울컥해 버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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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useraphim
    작성일
    05.09.23 23:40
    No. 10

    8/ 장르문학만이 인간의 지적호기심의 출구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예로 다빈치 코드 같은 작품은 연령에 상관없이 널리 읽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경쟁력이 되고 장르문학에 있어서는
    약점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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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5.09.23 23:42
    No. 11

    물론 장르문학이 사라지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작품의 질이 계속 떨어지고, 상업적인 가치가 없어진다면 사실상 퇴출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출판사도 이익이 없는데 계속 출판할 리는 없구요. 그 상황이 된다면 실력 있는 작가들이 장르문학에 전념할 리도 없지요. 더 이상 수준있는 작품은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쫄티
    작성일
    05.09.23 23:48
    No. 12

    시장의 자생능력을 간과한건 아닐까요.
    사실상 퇴출된 후에는 실력있는 작가분들의 시대가 다시 올수도 있는겁니다.
    악순환의 반복이겠죠.
    더이상 수준없는 작품을 볼수 없기도 한거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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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환야담
    작성일
    05.09.23 23:48
    No. 13

    10/저는 장르문학만이 지적호기심의 출구라 한것이 아니고
    과거 문학외 예술인들이 탄압받던 시기에도 문화는 꽃피웠다는 예를
    든것입니다.
    지금에 와서 장르문학이 시장성에 있어 어려움을 격고 있다지만
    영리보다 작품에 치중하시는 여러 작가분이나 이미 형성되어진 수 많은 독자층이 있는 이상 망 한 다는 극단적인 표현이 나올만큼 암울하다고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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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useraphim
    작성일
    05.09.23 23:53
    No. 14

    13/ 장르문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시장성 때문일까요? 물론 무시 할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장르문학의 수준이 어느정도라고 보십니까?
    물(죄송합니다)이 흐려진 정도라고는 보는데요
    이런 수준가지고 다른 문학장르와 견주어 경쟁력을 가질수 있을까요?
    결국엔 소수만의 장르로 전락하고 마는게 망하는게 아니고 무엇입니까?
    소설은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어필할수 있고 어필해야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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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김민혁
    작성일
    05.09.24 00:03
    No. 15

    루세라핌님//주제넘지만 한 마디,. 드립니다..
    이 세상 어딜 가봐도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글은 없습니다.
    그런 글이 있다면 전 세계, 어느 가정을 가더라도 보급되어
    있을 것입니다. 해리포터라고 해도, 반지의 제왕이라 해도
    재미없다고 평가하는 사람들? 많습니다....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글이 과연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어필한다는 것은 드러내는 것이고 그러려면 만족을 시켜야겠지요?
    그리고 소수만의 장르? 과연...어느쪽이 소수입니까?
    글쓴이가 자신의 글을 씁니다. 그러면 망합니다.
    글쓴이가 흔히 말하는 이계깽판물을 씁니다. 대박입니다.
    어떤 길을 걸으시렵니까?
    누구나...생각하는 고민이지만 조금 더 생각하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조금 더 자신을 가다듬고 난 다음에 올려주십시오.
    한 마디 탁 내뱉는다고 끝이 아닙니다. 그것이 자신의 얼굴이 됩니다.
    다수를 만족시키는 글은 있어도 전부를 만족시키는 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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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티보
    작성일
    05.09.24 00:06
    No. 16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같은 것들도 한국에서 발행된거라면,
    물이 흐려진거겠군요. 루세라핌님의 말씀대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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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환야담
    작성일
    05.09.24 00:07
    No. 17

    14/결국엔 소수만의 장로로 전락하고 마는게 망하는게 아니고 무었입니까? 에 대해서 정확한 전달을 요합니다.

    장르문학이 더 대중적이라 생각하고 있는데요.
    소설이나 시를 안읽는 사람들도 많이 봅니다.
    그리고 질이 떨어지고 있다고 하시는 말씀은
    모든 것에는 과도기가 있다고 전 보고 있어요.
    범람하고 있습니다. 마치 물이 넘치듯이
    그래서 문제가 불거지는 것 같습니다.

    장르문학의 질 향상은 글쓰는 모든이의 바람이고
    독자의 바람입니다.
    재미도 빠져서는 안되고요.
    저도 물론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질이 낮은 글을 쓰는(제가 아니라 님의 의견으로)
    작가가 끝까지 그럴까요. 그 많은 작가들이 그 글을 바탕으로 성장해서
    장르문화의 큰 별로 떠오르지 않을 까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전 지금의 범람은 홍수 뒤에 땅이 굳고 풍족한 내일로 갈수 있는 발판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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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글쓰는노미
    작성일
    05.09.24 00:07
    No. 18

    논리적으로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쟝르문학의 앞날을 예측하는 성실성을 보여주셔야지
    가타부타 망해도 그만 안 망해도 그만이라며
    망하는 것이 기정사실인양 주장하는 것은 독자의 지적유희가 아니라
    잘 흘러가는 강물에 오염물질을 투여하는 것과
    진배없습니다.
    정녕 지적유희를 즐기시려면
    이런 필요없는 말장난은 그만 하심이 옳은 줄 아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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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useraphim
    작성일
    05.09.24 00:11
    No. 19

    류화님/음 저두 어느정도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작가도 인간인지라 현실을 외면할 수는 없다고
    저같은 경우에도 반지의 제왕은 보다가 접어버렸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글이란..사실상 없는게 맞을것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가 고전이라 외치는 톨스토이나 다른 위인들의
    글도 대중을 따라 쓴글 일까요? 그분들은 자신의 평생을 걸고
    책하나를 쓰신 분들입니다. 책 하나 지필하는데 십년이고 20년이고 걸렸으며 신체적 위협을 받기도 했지요.
    장르문학작가분들도 많이 고생들하십니다.
    글 쓰신다는건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일이라는거 잘압니다.
    하지만 옛 위인들과 비교해봤을때 그분들만큼의 노력을 하고서
    장르문학에 관심을 가져달라면 모르겠습니다만..그정도의 노력이 있었을까요?너무 배부른 소리가 아닙니까?너무 지나친 비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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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useraphim
    작성일
    05.09.24 00:14
    No. 20

    18//죄송합니다
    하지만..전 장르문학이 망할꺼라고 예언 한적도 없고 그리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전 다만 이렇게 생각할뿐입니다. 장르문학이 문학의 한 장르로
    인정받으려면(물론 이것은 대중을 비롯한 학계까지) 그만한
    수준을 갖추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현실적으로 도태될것은
    뻔한 수순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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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김민혁
    작성일
    05.09.24 00:18
    No. 21

    그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저는 아직 전업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몇몇 분들은 전업작가고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인생을
    거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있기 때문에 장르문학이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금강님과 좌백님이 있겠군요. 이분들 말고도 신인들도
    노력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우쳐서 논지를 흐리는 것은 안 좋으신 행동
    이십니다.^^;
    배부른 행동이라뇨...작가가 얼마나 고달픈 직업인지 새삼 깨닫게 되는
    저로서는 상당히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책 한권을 집필하기 위해 10~20년 걸리면 장르소설쪽에서는 찬밥 대접
    받게 되겠죠?^^;
    고전이라 외치는 글은 오랜 세월이 지났고 또 존경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전이라는 이름이 붙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저도 톨스토이의 글도 좋아하고 다른 고전작품도 좋아합니다.
    로빈슨 크루소 나 십이 소년 표류기 등 몇몇 판타지틱한 모험물도
    좋아합니다.

    개인의 취향은 다르고 또, 장르소설은 이제 몇 년 안 되었습니다.
    그걸 가지고 저런 옛 위인들만큼의 노력을 기울였냐? 라고 하시는 건

    뱁새보고 황새 따라가라는 말과 같습니다.^^;
    고전문학의 세월이 수백년이라면 무협은 이제 불과 몇십년, 판타지는 그보다 더 짧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useraphim
    작성일
    05.09.24 00:18
    No. 22

    16//터보님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죄송합니다)
    17//저는 장르문학의 대중성이 충분히 퍼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힘든 입시경쟁에 시달린 학생들,,근무에 시달리는 근무자 분들..
    아마도 그분들이 대다수겠지요.그정도로 대중적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밑에 작가분들이 성장하신다는 점에서는 저도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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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환야담
    작성일
    05.09.24 00:19
    No. 23

    19/지적유희를 즐기시는 분 답게 유희만을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장르문학의 암울함은 저를 비롯한 관심있는 사람들이 고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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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useraphim
    작성일
    05.09.24 00:21
    No. 24

    21//그렇군요..뱁새가 황새 따라 가라는 말 일수도 있겠네요
    작가라는 직업을 무시한듯이 느끼셨다면 죄송하단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럴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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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useraphim
    작성일
    05.09.24 00:22
    No. 25

    23//왠지 비꼬는 듯이 들리는건 저의 착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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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뭐이런걸다
    작성일
    05.09.24 00:53
    No. 26

    12번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사실상 장르문학은 뛰어난 작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온게 아니겠습니까? 지금시점에 모진 풍파가 한번 몰아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아니, 필연이고 필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뭐이런걸다
    작성일
    05.09.24 01:28
    No. 27

    Luseraphim님 글 가만히 잃어보면 뭔가 약오른다는 기분이 슬그머니 드는데 제 논리력으론 딱 꼬집질 못하겠군요. 안 망할거라는 글에 대한 반응때문인 듯 한데...
    망해도 그만 안 망해도 그만... 그럼 안 망하면 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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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콜로서스
    작성일
    05.09.24 01:54
    No. 28

    그래도 타당성이 있는건 우리나라가 자본주의 사회라는거죠 자본주의의 무서움은 정말 대단.. 철저히 이익만을 따지기 때문에.. 그래도 다행인것은 한국인들이 자본주의로 설명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다는거죠 ^^ 금모으기 운동같은게 한국식 자본주의의 특징이라고 할까요? 금모으기에만 국한되는것도 아니니 ... 장르문학을 좋아하는사람이 많으면 망하기가 힘들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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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useraphim
    작성일
    05.09.24 02:16
    No. 29

    27//약올릴려고 쓴글이 아닙니다. 장르문학이 망할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독자가 가만히 있더라도 장르문학은 나아갈길을 스스로
    찾게 될것라는 의도에서 쓴겁니다.오해 없으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금시조
    작성일
    05.09.24 17:53
    No. 30

    루세라핌님은 장르 문학이 망하건 망하지 않건에 상관하지 않고
    출판사는 독자들이 뭘 원하는지에 상관하지 않고,
    작가도 장르문학이 망하건, 망하지 않건에 상관하지 않고,
    나아가 독자도 장르 문학이 망하건 말건에 상관하지 않고

    으음, 모두가 망하건 망하지 않건 상관없이 가만 있으면
    장르문학이 알아서 나아갈 길을 찾나요?

    으음 .... 으으음 ....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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