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가 시끌 벅적 합니다 그려
장르문학에 대한 애정이 지나쳐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독자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말하자면
장르문학은 망해도 그만 안망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애독자들은 슬퍼하시겠고
출판사는 매출이 줄어드는것을 슬퍼하겠지만
그뿐입니다.
시장경제라는게 망하는게 있으면 흥하는게 있는법
너무 목매지 마십쇼
독자는 지적 유희를 즐기러 온것이지
자신의 것을 투자하기위해 온게 아닙니다
ps 오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덧글을 붙입니다
이글은 독자가 가만히 있더라도 장르문학은 나아갈 길을 스스로
찾게 될것라는 의도에서 쓴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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