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48 사담
    작성일
    05.09.21 11:53
    No. 1

    흠 대원에서 나오는 NT노벨정도의 느낌으로 만들면 조을듯..
    일러스트도 넣고 가격도 5000정도면 살만하죠.. 솔직히 요새 팔리는 장르소설보면 여백이아깝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상상세
    작성일
    05.09.21 11:53
    No. 2

    문고판.. 제가보기에는 좋을듯..만화책 문고판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했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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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9.21 11:55
    No. 3

    음 5000원이면 어느정도의 가격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엔 대여료의 3배를 넘어가면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일러스트 다 빼고 가격을 더 다운시킬 수 있다면 가격을 다운시키는 쪽에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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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단테
    작성일
    05.09.21 12:03
    No. 4

    우리나라에서 엔티노벨이 않팔리는 이유랑 일맥 상통하겟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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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TimeMast..
    작성일
    05.09.21 12:15
    No. 5

    개인적으로도 장르소설의 문고판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느낌입니다. 대체적으로 여러번 두고 다시 읽어보는 책이 아닌 장르소설 계열의 책값이 7~8,000원에 달하는 것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최대치라고 해도 4,000~4,500원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출판사 입장에서야 몇천권정도밖에 안나가는 무협소설 비싸게 팔아먹겠다는 생각이겠지만 막상 구매하려고 하면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아무래도 대여점을 찾게 하는 원인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단순히 페이지수로 따져 인문계열 책과 같은 수준의 책값을 책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대체로 장르소설같은 경우 한번 읽고 덮어두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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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햇빛[日光]
    작성일
    05.09.21 12:25
    No. 6

    출판사와 독자의 풀기 어려운 난제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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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가득
    작성일
    05.09.21 12:27
    No. 7

    거품을 뺍시다~ 절대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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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SOSLE
    작성일
    05.09.21 12:59
    No. 8

    은근슬쩍 6500원에서 7000원으로 올린지 2년정도 지나니 다시 500원 올려서 7500원 그러더니 한 7~8개월만에 또다시 슬그머니 8000원으로 참 어처구니가 없죠 이 책 가격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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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단테
    작성일
    05.09.21 13:16
    No. 9

    일단은 않팔리자나요?
    않팔리니까 많이찍고 가격이 적은거보다 적게찍고 가격이 좀 높은게
    출판상 입장으로선 좋죠
    문고판이 가격이적다고 잘팔립니까?
    문고판은 오히려 대여점에서 잘 들여놓지도 않아서 더 않나가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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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가득
    작성일
    05.09.21 13:23
    No. 10

    가격과 글의 양에서 독자를 만족시킨다면 구매의사가 있고 구매욕이 높은 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죠... 지금 안팔리는 이유는 대여점 탓이 가장 크고 그다음이 대여점이 가장 큰 고객이라 가격을 많이 올리고 권 수만 늘려놓은 출판사 탓이라고 생각 합니다. 높은 가격과 적은 분량... 독자에겐 많이 아쉬운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외형에만 치중하는 나쁜 버릇이 생긴거죠.
    저 같은 경우엔 책이 책다운 냄새를 풍기면 더 좋아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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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雪風1st
    작성일
    05.09.21 17:31
    No. 11

    절.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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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콜로서스
    작성일
    05.09.21 17:44
    No. 12

    정말 양장본 같은것은 책이좀 유명해진다음에 주문받아서 만들면 좋을텐데 휴.. 그전에는 싸구려책이 나오면 사서 보죠.,. 솔직히 대여해서 보는건 그냥 보고 반납해버리니.. 몇달뒤에 다음권이 나오면 다시 빌려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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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zoo
    작성일
    05.09.21 18:10
    No. 13

    동감입니다. 일본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작은 크기의 재활용지같은 종이에 커버도 두꺼운 종이 수준의 책들이 나오던데 왜 우리나라에는 그런게 없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예전에는 간간히 보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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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남궁훈
    작성일
    05.09.21 18:48
    No. 14
  • 작성자
    Lv.88 기청향
    작성일
    05.09.21 19:07
    No. 15

    제가 항상 생각하던걸 그대로 써주셨군요.
    제발 저렇게만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왜인지 자꾸 거꾸로만 가네요.
    종이질 끝내주고, 얇아지고, 글자크기, 자간, 줄간 자꾸자꾸 커지고,
    그러면서 가격을 자꾸자꾸 올라가죠.
    한권 읽어도 읽은거 같지도 않아요. 허무하죠.....
    이젠 책같지 않다는 생각까지 막 들려고 그러네요.
    지가 무신 잡진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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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크리스탈
    작성일
    05.09.22 02:07
    No. 16

    제발 책 여백그거 싹뚝 짤랐으면 좋으련만.. 그게 어디 독자 마음대로 되겠습니까? 에휴 아 그리고 왜 우리나라 소설책들 종이의 질은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걸까요? 차라리 그 종이로 중고등 고교과정 교과서 책 질이나 올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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