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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신공의 주인공은....
잘생기지 못했고, 뚱뚱하고(컴플렉스 있음) 능력은 우연히 얻게 된 것이고, 끈기없고 머리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가끔 그래서 욕먹지요....^^;)

뭔가 장점이 있어야...위기를 헤쳐나가지 않겠습니까...^^;
못생긴 주인공들 그래도 꽤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적어도 잘생기지 못한 주인공들은 많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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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이상한게 잘생기지 않았지만 남자답게 생겼다..등

잘생기진 않다고 하지만 여러가지 멋지게 생겼다고 설명하는데..

이게과연 잘생긴게 아닐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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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림에서 주인공이 평범하거나 못생긴..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어떤것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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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진위 이야기 함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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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생긴건 아니죠...생사박은 좀 심할 정도로 생겼고 경혼기 같은 경우는 붕대밖에 안보이죠.^^;;
사설이었고 잘생긴 외모를 선호하는건 글쓰는 사람들 보다는 읽는 분들의 취향 때문입니다.
멜로 드라마 주인공이 골룸같이 생겼다고 생각해보세요..ㅡ,.ㅡ
모두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주인공이 못생기거나 너무 무능력하면 짜증나서 덮습니다.
사실 저도 그런 이유로 생사박을 몇번 덮었지요...ㅡㅡ;;
못생긴 주인공으로 글을 쓰려면 대단한 필력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저는 필력이 안되서 못쓴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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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주인공.....노틀담이 생각나네 잇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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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면 주인공 얼굴 그리 잘생기지 않은것도
많다는...

근데, 주인공이 얼굴이 평범하게 생기거나 해도
언제나 곁엔 여자들이 꼬인다는게 문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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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겨야지.. 하렘이 가능합니다~~~~~~~~~~~
하렘~~~~~~~~~~~~~~ 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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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 ㅡ ..흠,

'점소이 작삼' 주인공 외모가 평범하지요. 오히려 비굴하기도 하고, 비참한 지경도 종종 당할 정도고..... 가끔 욱 해서 고집이나 오기를 내세우는 정도라고 할까요?

일반적인 주인공들과는 정반대편에 서있다고 해야할까? 무공이라는 것도, 경천동지할 만한 게 아니라 엉뚱한 면이 있어서 고생을 자처하는 그런 무공입니다만.

일반적인 흐름에 반(反)해서 쓴 것이니까..... 아무래도 그렇지요.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많은 수의 무협 소설 독자분들은 주인공이 잘난 것을 좋아합니다. 꿀려서는 안됩니다. 왜냐면...대리만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보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그런 주인공들이 꿀려봐요. 짜증나지.

주인공들을 못나게 쓰는 사람들은 정말 필력에 개성이나 실력이 없으면, 힘들어요. ㅇㅅㅇ..통감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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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해도 평범하거나 못생긴스타일이 유행이지않앗었나요?

매일 신간보면 다 평범,못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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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공주 강추!!!!!!!!!!!!!

완결되어 출판된 작품입니다.

주인공 열라 추남에 비실비실대는 병신..중간에 좀 잘나간다 하다가

결국에는 다시 비실이로 되죠..

하.지.만. 그 스토리성과 마지막 엔딩 장면은 너무 맘에 듭니다.

그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가 여태까지 읽어본 수 많은 무협지 중

수위에 놓는 작품입니다!

무협경력 약소한 15년..but~ 대여점집 아들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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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오히려 얼굴이 평범하고..못생긴 주인공에 앞에서 언급한 능력을 갖추고 사건을 해결하는게 더..대리만족을 느끼지 ...않을까요...ㅜㅜ

능력은 업그레이드..얼굴은 평범이하...

환상의 조합일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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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소설보면 평범한거 많이 나오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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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스토리가 아닌 한, 옥동자보다는 이연걸이 나오길 바라는 분이 많을 것 같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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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설은

평범함 ㅋㅋㅋ

- ㅁ- 스포츠 머리 단정한 학생 오 멋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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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못생긴 주인공을 상상하면서 소설을 읽으면 괴롭습니다 !!
어느정도 준수하다던가 해야죠(평범한얼굴에 개성있는얼굴도많아요)
툭하면 절세미남 절세미녀 줄주리나오면 부담스럽리만 ..칼집투성이,
주걱턱, 곰보..주인공이면 책을 저절로 덥죠..마나책볼때 그림이 별루면 대부분 손대지않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예:꼭두각시 서커스 표지만보고 외면했던... 명작이죠 ~!!) 소설에 생명은 필력이라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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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서커스........
작가님의 독특한 그림체가 살아난 명작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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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주인공으로 치면 무적군림보도 빼놓을 수 없죠. 짧은 팔에
평발... 거기다 빠진 이빨까지... 현재까지는 못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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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 못생기진 못해도 평범한건 많지않나요.
일단은 고무림에 연재중인 무법자도 그렇고,,
이원연공에서도 잘생겼다라는 이야기는.. 연공이는 몰라도 이원은..;
언데드에서도 주인공이 잘생겼다던가 의 얘기는 없고,,
천인혈도 아주평범한얼굴이라 기억에도안남고
일곱번째기사 역시 평범한인물
흑사자는 하두 강한게 강조되서 외모이야기는 없는걸로기억;;
금강부동신법의 주인공역시 잘생기지는 않은- ..

이렇게 선호작 베스트10에 드는 작품에도 잘생기지 않은주인공도 많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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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군림보는,, 입다물고있으면 정상이라고 했..던걸로봐서
못생긴얼굴은 아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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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0-乃 솔직히 평범한 녀석이 더 여자가 꼬이죠..
잘생긴녀석들한테 많이 꼬여야되는데... 거참 어찌 된일인지
평범한녀석은 끈기가 있고 성격이 따스하고 그래서 여자한테 인기많고
잘생긴남자도 다 좋은데 여자가 주제를 너무 잘알아서 잘난여자만 몇명꼬이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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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걸로 치면... 무정십삼월!!!
주인공 죄다 얼굴에 한 칼침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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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부터 시작해 드라마까지!--;
죄다 주인공은 평균 이상은 가지 않소..--;
그게 문제였습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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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
방자형이라고 했죠.. 아마. 경박하고 .. 가벼워 보이는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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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글구 보니. 많은데.. 고담덕도. 열 가면 셋은 그렇게 생긴 얼굴.
창천일성의 장건도 평범 인상이고. 금강부동신법의 쥔공도 그저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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