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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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Scintill..
- 15.04.08 16:4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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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5.04.08 17:1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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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04.08 16:4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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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5.04.08 17:1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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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휘동揮動
- 15.04.08 17:0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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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5.04.08 17:1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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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5in저금통
- 15.04.08 17:1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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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9 오늘도요
- 15.04.08 22:0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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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5.04.09 06:5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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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탈퇴계정]
- 15.04.08 18:0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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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5.04.09 07:0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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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삶의유희
- 15.04.08 18:2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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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삶의유희
- 15.04.08 18:2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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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5.04.09 07:0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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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야광흑나비
- 15.04.08 18:3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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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5.04.09 07:0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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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때수건
- 15.04.08 21:23
- No. 17
'생존을 위해 극한의 공포를 이겨냈다'고 말하면 과하지 않게 느껴지지만, '죽음과 삶의 기로에서 며칠 만에 해탈했다'라고 하면 좀 과하게 느껴지시겠죠?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고, 다양한 인생이 다양한 선택을 만든다지만, 결국엔 쓰는 사람의 의도와 표현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작품 초반이라 너무 무거운 것 같다면, 그 장면들이 초반에 꼭 배치되어야 될 이유를 고민하시다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좀 쓸데없는 잔소리를 하나 덧붙이자면, 주인공이 그런 일을 겪고 트라우마가 생기든 생기지 않든, 독자들에겐 그것들도 앞으로의 사건을 예측하는 실마리가 될 겁니다. 사람의 인생을 뒤흔드는 큰 사건이니까요. 트라우마가 생겼기 때문에 다음엔 주인공의 행동이 이러이러할 것이다... 혹은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숨겨진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이런 다양한 추측들 말이죠. 그 추측들을 이용하거나 책임을 지는 것도 쓰는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
답글
- Lv.1 [탈퇴계정]
- 15.04.09 07:0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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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취향무쌍
- 15.04.09 11:4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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