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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

밑에 내가 올린 글도 여기에 해당 되는 건가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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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협의 경우는 연륜으로 인한 필력과 대중성을 가진 분들이
꽤 계시지만, 판타지의 경우는 조금 부족합니다.

판타지의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느낌.

드래곤 엘프 드워프와 같은 것이 정형화된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새로운 괴물을 창조해도 인정되는 것이 판타지
인데 말입니다.

시대적 배경도 그렇고, 판타지는 그 뜻 그대로인 환상이라는 단어
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의외로 일본의 경우는 애니메이션 산업이 발달한 이유도 있곘지만
대부분의 나오는 애니들은 중세시대에 맞춰진 것이 아니라, 여러
시대적 배경과 참신한 소재를 이용해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보는 판타지와 비슷한 것들은 근래에 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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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뜨끔한 말이네요. 특히 두번째의 경우가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니 더욱 양심이 찔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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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위의 말씀 다 좋은데요...

"작품 글 좀 올리세요!!!"

화산 문지기문파 재밌게 읽었었는데, 연재가 안된지도 1년이 넘어갑니다. 언제 돌아오십니까? 돌아오세요,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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