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보면 자신을 알리는 방법이 처절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중에 가장 나쁜방법이 있습니다.
남을 깔아뭉게고 올라가는 사람입니다.
저는 글쓰는방법에는 몇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가 독자들의 취향을 쫓아 가는 방법입니다.
독자들의 판단은 현실을 정확하게 내포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하면 독자들이 무협에서 무엇을 찾는 가가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현실적으로 쫓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자신을 알리는 방법이고 거기서 더 발전하면 문장의 발전까지도
이룩해낼수 있는 바탕을 스스로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작가가 만들어내는 상상력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가 작가의 고집입니다.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것입니다.
이런분들중에는 의외로 고집이 강해서 남의것을 못 받아들입니다.
자신만이 옳은 거지요.
문제는 잘못되면 스스로 자폭하고 맙니다.
그러나 장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남들이 알아주던 말던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합니다. 저는 이분들에게 늘 감사합니다.다양성은 이분들에 의해 드러나니까요.
세번째는 현실과 글쓰기를 정확하게 일치시켜내는 작가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을 볼때마다 부럽습니다. 능력과 그리고 거기까지 도달하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을까하는 생각에 감탄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바탕 싸움거리를 만들어내는 분들입니다.
즉 한바탕 난리를 쳐야 자신의 이름이라도 알려진다고 착각을 합니다.
이런분들을 볼때마다 재미있습니다. 글을 안써도 재미있지요.
단지 보는 것 만으로도요..........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지겨우면서도요.
지금 무협이나 환타지의 현실은 시장상황자체가 어렵습니다.
저는 지금도 꿈을 꿉니다.
일본처럼 소설이나 만화 같이 파이가 커지길 기원합니다.
키워가는 방법중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수많은 글들이 실험글처럼 등장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소설이냐고 욕을 먹으면서
아니면 너무나 판에 박혀 똑같다고 욕을 먹어도
그래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끊임없이 누군가가 써나가야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이 소설을 쓰기위해 도전하는 사람도 생기는 것입니다.
물론 수많은 실패도 경험할 것입니다. 그래도 작가들은 해야합니다.
파이를 키우고 소설의 한단계 발전을 위해서요.
그리고 장르소설은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성원으로 큽니다.
그것이 바로 정답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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