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강호 동도들이 추천한 작품을 주로 읽어 보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들이 많았고 선호작으로 등록시켜 읽고 있는 작품도 7개나 되는 군요.
그 중에 '남궁훈'작가의 '복수'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전에 한번도 그의 작품을 읽어보지도 않았고 작가에 대해 잘 알지 못하므로 성향이나 능력등을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갈등구조를 설정하고 그것을 전개해 나가는 작가의 솜씨가 눈에 뜨입니다.
내용은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직접 읽어보신 후 평가를 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입니다.
작품에 대해 개인적으로 작가에게 하고 싶은 얘기는 있습니다만 아직 2권에 못 미치는 분량밖에 진행되지 않아서 좀 더 작가의 솜씨를 지켜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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