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6 아고니아
작성
15.03.26 21:03
조회
1,688

음 평소에 거의 댓글을 달지 않는데요

제가 최근에 읽기 시작한 작품 작가님이

재미나게 댓글을 다시더군요


보통 답댓글 보면

좀 무게있게 쓰시거나 상투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지극히 제 주관적느낌)

좀 그런걸 벗어나서 친근하고 유쾌하게 답댓글을

달아주시니 N이 뜰때마다 가서 댓글부터 달아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가끔 댓글이 없으셔서 고민하시는 작가님들의

글을 본 기억이 나는데

친근하고 유쾌한 드립성 댓글은

저같이 읽고 사라져버리는 독자들에게도

댓글을 달게 하실수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주절주절 몇 마디 하고 갑니다


p.s 물론 댓글다는 재미도있지만

작품자체가 재미있어서 열심히 읽고있습니다

한담에 홍보를 한숫가락 끼얹자면

작품명은 Alfine님의 화이트 여우남의 연애전략입니다

저도 문피아에서 머리털나고 처음읽어보는 장르이지만

꽤나 즐겁게 읽히는 글입니다. 추천~



Comment ' 18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5.03.26 21:23
    No. 1

    추천으로 한담 카테고리 바꿔주세요! 확실히 댓글 답글을 열심히 해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아고니아
    작성일
    15.03.26 21:40
    No. 2

    넵 수정할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Alfine
    작성일
    15.04.28 23:23
    No. 3

    https://blog.munpia.com/capriccio/novel/35478
    로 가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3.26 21:28
    No. 4

    잘 읽었습니다
    라는 댓글은 어떻게 위트있게 답댓글 달 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26 21:30
    No. 5

    댓글 잘 읽었습니다~?
    전 그냥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고 달았던 것 같은... ㅡㅡ;
    위트있는 분 답변 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아고니아
    작성일
    15.03.26 21:44
    No. 6

    음 그럴경우에 꼭 위트있는답이 아니더라도
    오랫만에 댓글 다신분이라면
    누구누구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자주달아주세요 등등
    작가가 내가 댓글다는걸 기억하는구나
    라고 느껴지면 또 댓글을 다실 확률이 높아지지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26 21:46
    No. 7

    오오~ 명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26 21:30
    No. 8

    ㅎㅎㅎ 그런 센스도 아무나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게 함정...
    그래도 나름 성의를 다해 달려고 노력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폭렬천사
    작성일
    15.03.26 21:42
    No. 9

    댓글로 장문의 팬픽을 달아주는 독자도 있죠.
    세상엔 다양한 종류의 댓글이 있는데......쓸 때마다 고민되는 건 매한가지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기묘n쏭
    작성일
    15.03.26 22:25
    No. 10

    공감합니다. 저는 댓글로 대화하는 게 재밌더라고요.
    작가로써도, 독자로써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탈퇴계정]
    작성일
    15.03.26 23:32
    No. 11

    저는... 참... 붙임성이 부족합니다... 흐아...... 다 떠나시는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7 00:25
    No. 12

    붙임성...문을 열기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by아말하
    작성일
    15.03.27 00:41
    No. 13

    저도 답글 다는거 좋아하는데..!! 으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03.27 09:40
    No. 14

    전 요즘 누가
    답댓글 달 시간에 글이나 더 쓰라고 조언을(많이)하셔서...
    달았다가도 슬쩍 지웁니다.
    ㅠ..ㅠ
    작가는 댓글 다 보고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하영민
    작성일
    15.03.27 11:36
    No. 15

    그건 그냥 작가(사람)의 성향이 아닌가 싶긴합니다
    뭐 조금 쓰신분들 보면 다들 댓글엔 신경안쓴다고들 하시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Alfine
    작성일
    15.03.27 15:18
    No. 16

    ^^;; 추천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나 재미있고 대단한 작품들이 넘쳐납니다.

    이제 막 글을 쓰기 시작한 햇병아리 작가라 불리기도 민망한 제가 그런 분들과 같은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장이 있다는 것은 대단히 큰 행운입니다.

    일상에 지쳐 지루했던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있습니다.

    子曰學而時習之不亦說乎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人不知而不慍不亦君子乎

    (論語 學而篇)

    배움에는 끝이 없고 그것을 차차 알아가면서 기쁨을 느끼며

    인터넷으로 인해서 더 이상 시간과 거리와 공간의 개념이 없어진 이 때 뜻만 맞으면 좋은 벗을 만날 수 있으며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 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수양에 정진을 하며 하루 하루 기쁘게 살아가는 것....

    덧붙여 좋은 작품들을 많이 읽고 글쓰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다고 다시 한 번 스스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5.03.27 15:46
    No. 17

    옳소!
    하지만 위트가 없는 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야광흑나비
    작성일
    15.03.27 16:39
    No. 18

    뻘드립도 받아주시나요? (흑흑)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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