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지로2, 천마npc되다, 화랑도 있다.. 그리고 또 무어냐...
@@ 무림천하도 있습니다!!! @@
^^;;(부끄럼 무릅쓰고 연참대전 출사겸, 자추를 하겠습니다)
무협 게임 소설, 무림천하가 지금 정연란에서 질주 중입니다. 일단 오늘 하루는 살아 남았네요. 긴 질주지만 계속 살아 남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자자, 지금 부터 글을 소개 하겠습니다.
장르는 게임 무협입니다. 전 게임 소설은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쓰고 싶습니다.
최대한 웃기고, 유쾌하고, 상쾌한 글. 무지무지 어려워서 ㅠㅠ 노력에도 잘 안 써지지만.. 그래도 쓰고 싶은 이러한 글을 무림천하를 통해 보여드리려 합니다.
현재, 문파를 나와 무공을 만들고, 한참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규연재란 김형석 - 무림천하 입니다.
살짝 글을 소개 하겠습니다.
잘난 것 하나 없는 평범한 학생 김윤하.
그에게 말 못할 고민거리가 있었다. 바로, 같은 반 설화를 좋아한다는 것.
고백을 하지 못하고 맴돌던 윤하는 설화가 무림천하라는 게임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밤낮을 새며 노가다를 뛰어 번 100만원. 그는 200만원 상당의 게임기를 야매로
100만원에 구입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한 그.
그때였다.
[설화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응? 아니, 9대 문파 선택 창으로 가달라고.”
[한번 선택하신 문파는 두 번 다시 바꾸실 수 없습니다. 선택하시겠습니까?]
순간 윤하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뭔가 잘못 되었음을 느낀 것이다.
짐짓 당황한 그가 목소리를 키워 대답했다.
“아니 난 화산파야!! 선택 안 해!”
[결정하셨습니다. 설화문의 제자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 씨박! 아니라고!!”
그렇다... 야매로 산 게임기가 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많이들 지켜봐 주십시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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