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공모전 작품 수 806편

금일 9시!

드디어 한풀 꺽이기 시작한 듯 합니다.
이틀 전까지 평균 30편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던 글들이
드디어 20편대로 떨어졌습니다.

 

더구나 어제는 주말이었습니다.
새로 글을 올린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였을 텐데
글의 증가율이 떨어졌다는 건

이제부터 새 작품 유입은 많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일 듯 합니다.

 

금일이 30일
공모전 시작한지 약 보름.

독자 분들의 선호하는 평균 읽기 시작하는 글의 등록 숫자가

약 15~16편 정도라고 가정한다면 다소 편중이 있겠지만

오늘내일부터 일부 작품들은 폭발적인 조회 수 증가가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본격적인 공모전은 그러니까 4월1일 만우절을 기점으로

시작된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그날부터 그동안 기존작품과 비축 분을 올려 먼저 앞서나가시던 분들과

본격적으로 레이스에 뛰어드는 신인 분들의 추격전이 될 거라 봅니다.

 

좋은 새 작품을 찾기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가 될 것이고
본격적인 순위권 레이스가 시작하는 좋은 시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 독자 분들도 작가 분들도 모두 파이팅입니다.
작가님들 모두들 건필 하시길

 

 

[백락白樂]

4월 2일부터는 더 피터지겠네요
선작 조회수 다 공개되니...
여기서 또 판가름 나겠네요... 무섭다...
근데, 이건 좀 긴가민한데 현재 공모전 투데이 베스트는 신인 베스트는 물론 오늘의 베스트와 연동되지 않아있는데 지표가 공개되는 건 연동된다는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夢ster]

과연 따로갈지 어떨지 저도 심히 궁금하긴 하군요.
아니면 공모전 서버와 순위만 계속 따로 갈 것인지

그리고 하나 더.
만약 따로 한다면
공모전이 끝나고 난 후에 오베, 신베 같은 순위와 또 어떻게 연동 시킬 것인지도 심히 궁금 해 지는군요.

[레오프릭]

선작 조회수 공개한대요?!

[백락白樂]

네 이번에 찍신 이벤트가 1위 조회수 맞추는 건데
공모전 4월 2일에 선작 조회수 다 공개되요.

[기묘n쏭]

선작까지 공개되는 줄은 몰랐네요. -ㅁ-

[레오프릭]

이런 덴장. 그냥 성별 분포표나 연령 분포표나 그런 거나 공개하지.

[아라나린]

격하게 동의합니다!

[휘동揮動]

우아, 이제는 몽스터님의 공모전 중계가 기다려지네요. ^^ 언제 올라오려나, 이제는 몇편쯤 됐으려나 하면서요. ㅎㅎ 몽스터님, 수고많으셨구요, 앞으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ㅎ

[夢ster]

중계... 까지는 ^^;;;
글 쓰다가 막히면 답답하게 손 놓고 있는것 보다
여기에라도 한자 더 끄적 거려보자 싶어서 적는것이라서요.

그러니 앞으로 계속 할 생각도 자신도 장담 할 수 없네요. ^^;;

스티븐마틴님 건필 하시길

[패스트]

끝날 때까지 대략 2000편 정도 풀밭에 발 들이지 않을까 예상 중입니다...만... 벌써 한 풀 꺾인 건가요? ㅋㅋ

[夢ster]

이 추세라면 1000편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 20만자 다 채울 작품이 얼마나 될지는 또 의문 입니다만.

[아라나린]

드디어 8백 돌파했군요. 근데 왜 벌써부터 다 공개하신답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