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큭큭, 현문(이라 쓰고 막가파라 읽는다)의 당대 문주인 고담덕 (성격을 보면 강철의 열제에 출연중이신 고진천의 일가친척임이 확실합니다)과 그의 제자들이 벌이는 무림파탄기, 정말 뒤집어집니다. 머피의 법칙이라고나 할까요? 산 정상에서 구른 작은 돌멩이 하나가 산사태로 번지듯 사소한 사건이 꼬리를 물고 점점 커져나가 강호를 완전히 뒤집어놓습니다. 정말 읽을수록 기가 막힌다는... 한가지 더, 조연들의 이름에서 작가분의 독특한 센스가 돋보입니다. '밤이 익었습니다.' ...푸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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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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