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87 케너비스
    작성일
    05.09.07 09:29
    No. 1

    별이 열개든 여덟개든...취향이 아니라 안읽어봤는데...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5.09.07 09:37
    No. 2

    아린 이야기가 먼치킨의 시초라니요-_-;;
    나름대로 재미는 있지만 대놓고 카르세아린 패러디한 작품을;;;
    그런데 요즘 드래곤 라자에 비견되는 작품이 제법 있나 보네요.
    그렇다면 추천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명성(明成)
    작성일
    05.09.07 09:45
    No. 3

    코끼리손님 아린이야기가 카르세아린 이후 작품인가요?
    저도 잘 모르는 내용이라 질문을 합니다.
    또한, 정확한 내용이 아니기에 내용에서 삭제 하겠습니다.
    그리고 드래곤 라자에 비견 되는 작품에 관한 거론은..

    다른 분께 부탁드리심이 좋을 듯 하네요.
    아까 보니 드래곤 라자와 비슷한 평점을 가진 작품이 몇개 거론 되기에, 올리는 글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마옥지
    작성일
    05.09.07 09:45
    No. 4

    이영도님 소설에 비교될 작품이 있나요..???
    소개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프리즈윈드
    작성일
    05.09.07 09:54
    No. 5

    저도 드래곤 라자를 장르소설중 가장 처음으로 접했기 때문에 아주 애착이 가는 소설이랍니다. 별10개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 재미만을 따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첫 시작은 아주 어려운 법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홍현
    작성일
    05.09.07 10:13
    No. 6

    드레곤 라자..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5.09.07 11:21
    No. 7

    드래곤 라자 정도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가진 작품이 드물죠.
    이영도님도 폴랩 이후로는 그다지 대중성이 보이질 않으니...
    과거 전민희님, 이수영님, 하얀 로냐프강이라든지 작품이 많았는데,
    요새는 거의 다 치고 박고 싸우는 내용이더군요.
    뭔가 판타지적인 정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없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꿈꾸는용
    작성일
    05.09.07 11:23
    No. 8

    솔직히 드래곤라자가 장르문학의 문을 열었다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드래곤라자보다 1년전 출간된 김근우님의 바람의 마도사를
    빼 놓으면 안됩니다. 정말로 제대로된 장르문학의 효시는
    바람의 마도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탁형완
    작성일
    05.09.07 11:30
    No. 9

    진실의눈 / 아린 이야기의 저자는 카르세아린의 작가와 다릅니다. 아린 이야기는 카르세아린의 아류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5.09.07 12:24
    No. 10

    윤현승님의

    하얀늑대들 (전3부 완결)을 읽어보시구선 작품성 흥행성을 논하고 싶습니다.

    드래곤라자가 장르개척이라는 점이 있고, 좀더 고차원의 철학적내용이라면
    하얀늑대들은 장르의 완성형태고, 대중적인 차원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30년을 글 연습해도 이영도, 윤현승, 전민희(뜬금없지만..)님은
    따라갈 수 가 없다고 생각하는군요.

    -용대운님이나 금강님 같은 전대(?) 고수님들은 일단 제외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호두나무
    작성일
    05.09.07 12:33
    No. 11

    아린이야기는 이세계 도마뱀과 동급으로 취급되지 않습니까;;
    하얀 로나프강이었던가요? 참 좋았었는데..
    흥행성이라면 역시 가즈나이트나 이드레브같은 작품을 뺄수 없지요.
    저는 아직도 가즈나이트를 좋아라 한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투망치
    작성일
    05.09.07 12:34
    No. 12

    홍정훈 님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필이
    작성일
    05.09.07 19:11
    No. 13

    장르문학의문을 연게 드래곤라자 라는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널리 알리고 퍼뜨린게 드래곤라자라 생각합니다. 문을 연건 바람의마도사 죠...
    드래곤라자라 올라올 당시에는 이미 나우누리 sf란과 하이텔 serial란에는 적지 않은수의 환타지글들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대중에까지 널리 알려지고 또 출판되어 팔린책이 드래곤라자일뿐 그 문을 열었다는 표현은 좀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전 매우 초창기부터 그 글들을 다 읽어면서 보았었기에 그렇게 느끼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런말을 하셨던 분들은 처음 드래곤라자를 접하고 나서 보기 시작하셨기에 그런 말을 하는거라 감히 생각합니다. 글자체가 올라온 시기로 따져도, 또 출판시기도 차이나는 글을 두고 나중에 나온게 문을열었다 라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05.09.07 21:48
    No. 14

    바람의 마도사...나에게 정령의 개념을 가르쳐준 소설이였죠..드래곤 라자, 이걸보고 드래곤을 알았고, 불멸의 기사, 이놈이 기사가 뭔지 가르쳐줬죠. 그리고 하얀늑대들, 이놈이 바로 판타지소설의 영화화에 희망을 실어줬고, 세월의 돌과 하얀로나프가 판타지의 로맨스에 대해 가르쳐줬달까요. 그리고 사이케델리아가 허접하더라도 출판이 가능하다는걸 알려줬달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르세아린, 작품성은 있으나 먼치킨 가능성을 열었죠....그러고 보면 가면갈수록 악화일로군요..
    과연 어떤 대단한 소설이 대중성과 문학성과 이슈를 몰고오면서 판타지소설의 새로운 교두보를 세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고중일보
    작성일
    05.09.07 23:43
    No. 15

    그리고 묵향이 판타지와 무협의 퓨전이라는 형식을 취해서 대중에게 알려지게 했죠. 그리고 앞의 분들이 '바람의 마도사'를 언급했는데 이 소설은 판타지라는 '장르문학'을 언급하는데 있어서 아무래도 모자라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문학으로 분류하기에는 그때 작가분의 필력이 많이 부족했다고 보여지며 일본판타지를 많은 부분 참고한 것이었기에 한국적인 판타지의 장을 열었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그해 비해서 드래곤 라자는 지금의 독자들에게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주제의식이 살아있고 또한 외국의 판타지와 차별된 이야기로 한국형판타지를 추구했다는 것에 대해 '장르문학'의 장을 연 소설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영도작가님의 쓰고 있는 소설들은 순수문학만큼이나 철학적인 고찰을 하게 합니다. 한국판타지의 장을 논하는데 있어서 작가또한 빼 놓을수 없는 것인데 '장'을 연 소설을 꼽는데 있어서 '드래곤 라자'만큼 '바람의 마도사'가 역량이 되는지 저는 매우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딤
    작성일
    05.09.08 04:57
    No. 16

    자기 생각하기 나름아닐까요???
    제가 보기에는 드래곤 라자를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보기는 초기에 나왔을때 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드래곤 라자가 최고니 그게 우리나라의 판타지를 열었니
    그거 안보고 판타지를 논하지 말라..(???)
    뭐 대충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흔히 접하는 말일겁니다..
    그런데...제가 생각하기에는 드래곤 라자가 그렇게 대단한지
    잘 모르겠더군요..단지 초창기 판타지시절에 책으로 나와서 많이 팔린거??그거 때문에 그런걸까요???
    저는 왜 대단한지를 모르겠군요..
    그리고 순수문학 철학적인 고찰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책마다 나름대로 작가분들의 철학적인 면이 배어있지 않을까싶네요..
    뭐 따지고 들어가면 닭이 먼저니 달걀이 먼저니 그렇게 되겠지만..
    자기 생각하기 나름이 아닐까 싶네요..
    적다보니 주절 주절..이상한 이야기가 되어갔는구요-_-;;
    아..그리고 책으로 가장 먼저 나온 판타지 소설은 바람의 마도사일껀데.
    저는 그게 드래곤 라자보다 낳더군요.
    뭐 제 생각일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