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라자는 우리나라 판타지 장르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소설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처음 도전은 배로 힘듭니다.
해서 평점 ***** ***** 10개 짜리 입니다. (만점이 별5개 입니다.)
물론, 내용은 요쯤 소설 중에 손꼽히는 작품에 비해 월등하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출간된 시기를 보면, 아직까지도 따라올 만한 작품이 거의 없는 것을 볼때, 평가가 이 정도가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드래곤 라자가 우리나라 판타지 장르를 열었다는 말은 저 역시 5년 전쯤 대중예술론 강의를 들으며 배운 이야기 이기에, 구체적인 설명은 못하겠습니다. 단지, 그렇게 알고 있을 뿐...
장르 소설이 발전하려면, 처음 시작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더욱 독창적인 창작소설들이 많이 나올 테니까요.
또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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