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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방금 전에 선호 때문에 전체쪽지 보낸 저로서는 상당히 찔리는 일이 아닐 수 없네요.;;;

그래도 몰랐던 것을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지는 N이 안 뜨는 것도 처음 알았구요. 아무튼 12345님 말씀처럼 전체 쪽지를 잘 활용해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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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신듯;; 쪽지보면 다 선호작 감사하다는 쪽지밖에; 오히려 그런것만 보내주시면 조금은 짜증나기도해요.. 12345님말씀처럼 작가님들이 좀더 전체쪽지기능을 활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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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론 황보세준님을 지칭한 건 아닙니다.
그냥 제가 받아본 쪽지가 고맙습니다...에 국한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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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공지도 보내주시는 분도 계시고
매주말마다 시조 한수 또는 시 한편씩 계속 쪽지로 보내주시는 분
계신데요.

박단야님의 무림왕을 선작해보세요. 매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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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작 쪽지는 읽지도 않는다는-_-
물론 처음엔 읽었지만 나중가면 주기적으로 선호작 쪽지가 오더군요.
선호작이 한편도 아니고 10편 넘어갈 경우 그것도 스펨이 되더군요.
요즘은 선호작 쪽지 오면 그냥 읽지 않고 지워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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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산님 쪽지는 안 읽으면 '금강부동신법' 터지는 걸 확인하기 힘듭니다. 읽지도 못하고 삭제되면 서운하기 때문에 쪽지는 꼭 확인을 합니다.

제가 선작한 다른 작가분들도 이벤트나 공지사항 등을 쪽지로 잘 보내주시더군요. 가끔 출판삭제 내역/일정을 알려주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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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그럼 내 선작 작가님들만 안 보내주시는거여?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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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작 전체 쪽지의 비밀은...

받은 쪽지의 제목은 모두
-선호작 독자분들에게-
-선호작으로 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라는 글자가 바뀌면서 나타납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살펴보면 그 안에 별도의 제목이 있습니다.

방금 전에 정상수님께 받은 따끈한 쪽지를 살펴보면(작가명 거론해도 상관없겠죠?)

쪽지 제목은 위와 같지만 그 내용은
--------------------------------------------------------------
무인지로 : 출판 일정 및 몇 가지 공지

본문 내용은 지웁니다.

--------------------------------------------------------------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즉 밖의 제목만 읽어보시고 그냥 삭제하시면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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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의 제목이

반드시 그런식으로 밖에 안되는건지


계속 똑같은 제목들이 깜빡이니

-_- 스팸처럼 지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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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_-;;
그럼 이건 고무림의 배려 부족이라고 해야 하나요..
하루에 올때마다 선호작선택감사 쪽지가 매번 오길래 요즘은 읽지도 않고 지우고 있었는데 .O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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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쪽지 보내주는 분들도 있군요.. 저한테는 왜 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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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고무림에서
쪽지 기능에 그렇게 많은 제목을 부여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댓글을 달아드리는 것이 독자로서 예의가 아닐까 하는데, 마찬가지로 쪽지도 보시고 보관할 필요가 없는 부분은 바로 삭제하시는 게 좋을 거
같군요.

지금 쪽지함에 남아있는 글들은 개인앞으로 온 글들과 아직 답글을 보내야 될 필요가 있는 부분(개선에 대한 내용, 리뉴얼 부분을 본 후 소감 등), 시조나 시 등은 삭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운 많은 작가분들이 이벤트 와 삭제에 대하여 쪽지를 보내주시더군요.(쪽지도 선작을 잘하시면 더 많은 혜택이 있는거 같은데)

쪽지도 한번 읽어보시고 삭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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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내가 선작한 작품이 적지는 않은데...

한 번도 못 받아 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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