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이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얼마전부터 전체 쪽지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물론 게시판을 가지고 있는 작가님에 한에서 인 것 같은데... 잘 사용하시는 분을 못 봤습니다.
대게 전체 쪽지를 받게 되면 선작 얼마여서 보시는 분 감사하다. 이런 말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거라면 글의 마지막에 사족으로 붙여도 되는 거 아닌가요?
제가 말하는 경우는 그런 쪽지를 보내지 말아라가 아니라.. 이왕 전체 쪽지의 기능이 생겼는데... 이벤트나 공지(가령 출판삭제)에 대한 쪽지는 안 보내냐는 거죠.
물론 보내는 사람 마음이지만, 공지는 선호작 보기에서 N이 안 뜨더군요.
결국 연재와 함께 이벤트나 출판삭제에 대해 언급을 안 한다면... 그야말로 모르고 넘어가게 됩니다.
더구나 그냥 선추만 해둔 사람은 어느 날 다 지워있는 것을 볼 수 있죠.
그 때의 그 허탈감.(물론 책으로 볼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1권 정도는 보고 싶은데... 서장 빼고 모조리 지워짐..--)
전체 쪽지 기능이 없으면 또 몰라도... 있는데 잘 사용해주십사...이렇게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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