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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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기리나
- 15.03.30 19:5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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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아라나린
- 15.03.30 20:0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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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삶의유희
- 15.03.30 20:0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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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삶의유희
- 15.03.30 20:2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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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1 가도.
- 15.03.30 20:5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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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4 기묘n쏭
- 15.03.30 20:5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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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삶의유희
- 15.03.30 21:24
- No. 7
묻는데 대답을 안 할 수도 없고 난감합니다!
다른 분들은 그냥 무시하는 것을 댓글도 달아주셨으니 답변은 합니다만 충분하지 않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우선 제가 관계자가 아니니 추측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위성은 인정하지만 시기가 좋지 못했다는 제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왜? 로맨스란 부분이 스리슬쩍 올라왔는지 궁금하여 써봤습니다.
저도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기회라 살리는 편은 좋지만 왜? 하필이면 광고도 없이? 기업에 광고는 생명입니다.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닌데 광고할 줄 없던 것이 그것도 한담에 한 분이 글을 남기신 이후에 답변에는 한 줄도 달지 않고 내용이 올라왔더군요.
이와 같은 일은 비일비재했습니다.(전 이 부분을 직장인의 매너리즘으로 봤습니다만 각설하고)
공모전 탭 부분도 한담에 한 분이 올려주신 후에야 관련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전 사업하는 입장에서 왜? 항상 광고가 필요한 부분을 독자보다 늦게 하는가?'라는 생각을 하던 중 로맨스가 생겼다는 한담을 읽고 들어가 보니 준비한 것은 썰렁한데 오래전부터 기획했다는 내용을 접했고 내가 오래준비하면 저 정도일까?'란 의문을 갖고 생각하다 보니 결론을 얻었습니다.
물론 추축입니다.
그렇기에 의심은 하지만 당위성도 없지 않고 또 의심이 아니라 내가 사업을 해도 당연한 수순(순서)라 이해하지만 안타깝다는 내용을 쓴 것입니다. -
- 적안왕
- 15.03.30 20:0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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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기묘n쏭
- 15.03.30 21:0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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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이세후
- 15.03.31 01:27
- No. 10
애초에 공모전에서 선작 조회수 추천수라는 걸 얼마나 볼지 모르는데 공정성 이야기하는 건 좀... 너무 많이 나간 거 같군요..... 문피아에서 로맨스가 가진 입지를 생각해본다면.. 로맨스는 날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건강한 사회는 그런 소외 계층에 눈감지 않습니다.......
기회의 평등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때로는 필요 이상으로 위축된 장르를(사실 로맨스는 문피아에서나 그렇지 다른 곳에서는 나름 메이저 장르입니다)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겠죠.
마치 장애인 고용을 장려한다거나 특정 상황에서 다른 약소자를 우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
답글
- Lv.15 아라나린
- 15.03.31 02:25
- No. 11
우연히 로맨스란을 가장 먼저 발견하게 되어서 문제를 제기하게 되긴 했는데,
어차피 모든 결정은 운영자님이 하시는 거고, 저는 이런 식으로 볼 수도 있다는 걸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스포츠매냐님의 말씀 중에 동의할 수 없는 것들이 보여 답댓글을 답니다.
공정성 논란이 많이 일었던 것에 그나마 문피아가 내놓은 것이 모든 지표를 가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블라인드를 다 푸는 걸 이해 못 하겠습니다만...)
베스트가 있으니 무슨 소용인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독자분들께서 다른 사람의 선택에 따라 작품을 선택하는 걸 막아서 최소한의 공정성을 지키고자 하는 의미로 저는 봤습니다.
만약 독자분들이 선작, 조회수, 추천수를 안 봤다면 문피아에서 애초에 블라인드 시키지도 않았을 겁니다.
차라리 다른 곳에서는 메이저 장르인 로맨스는 그나마 낫습니다. 다른 장르는 다른 곳에서조차 메이저이지 못 하고... 판타지라고 뭉뚱그려 다 똑같이 표현하지만 정작 비퓨전 판타지도 문피아내에서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왜 로맨스만이 장애를 가지고 있고, 그 때문에 다른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솔직히 어떤 장르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표현은 안 좋게 보입니다... 로맨스도 나름 선전하고 있다고 보이는데...)
크게는 모든 장르를 통털어서, 작게는 문피아 내의 비주류 장르들을 봐서라도 공정하지 못 하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아! 그리고 이건 오로지 공모전에 한해서 하는 주장입니다. 공모전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애초에 공정성이니 뭐니 얘기도 안 했을 겁니다.
그러니 로맨스란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공모전에 참가하는 로맨스 작품을 로맨스란에 따로 게시를 하는 것이 공정성을 해친다는게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입니다.
공평하게 모든 하위 장르를 카테고리로 분배시켜주시던가, 베스트를 따로 뽑던가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ㅎㅎ -
- Lv.15 아라나린
- 15.03.31 02:35
- No. 12
자꾸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
공모전이니 공정성에 대해 논해서 반대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제가 로맨스 장르에 대한 악감정(?) 그런 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로맨스 좋아합니다만...)
그리고 어차피 첫 번째 의견은 안 받아들여질 것 같고...
두 번째로 건의하겠습니다.
현재 로맨스가 주장르로 지정이 되어야만 로맨스란에 뜨는 것 같은데,
이왕 로맨스란을 만드신 거 부장르가 로맨스여도 나오게 하는 게 어떨까요?
주장르가 로맨스인 건 문피아 내의 작품은 현저히 적은 것 같고, 부장르로 로맨스를 한 작품들은 꽤 본 것 같아서 말입니다. -
- 취록옥
- 15.03.31 03:05
- No. 13
Jeong.H 님 말씀 받아서~
부장르로 로맨스 찍어도 보이게 해 주세요.ㅎㅎㅎㅎ
그리고 공정성 문제는 별로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현재 문피아의 독자 분들 중 로맨스를 따로 찾아서
로맨스 페이지를 보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로맨스 페이지는 주로 '남성향'이라고 할 수 있는 문피아의 독자층을 넓혀 보려는 것인데
첫 페이지에 노출된 것도 공모전인 마당에 로맨스 페이지 때문에
공모전의 공정성 문제가 불거질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공모전 기간 안에 로맨스 페이지를 보고 독자가 순식간에 유입되는 것도 아니구요.
(당장 지금 로맨스 소설들의 조회수만 봐도...)
아무튼 저로선 그저 기쁜 일이네요.ㅎㅎㅎ -
답글
- Lv.15 아라나린
- 15.03.31 03:1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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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진흙44
- 15.03.31 06:28
- No. 15
목적이 우대인지, 희귀장르 관리인지, 아니면 상업적 목적(로맨스가 잘 팔린다거나 여성 독자를 끌어오는데 도움이 된다거나 등)인지 혹은 다른 이유인지가 궁금하네요.
일단 기존 페이지로도 로맨스를 검색하여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 메뉴에 로맨스만 따로 더 있고 거기 들어가면 나오는 페이지를 봐서는 특정 장르 우대로 보이기 쉬울 것 같네요. 특정 장르만 우대하게 만들만큼 로맨스라는 장르가 뭔가 특별한 건 아닌듯 싶습니다.
로맨스가 문피아에서 약해서 균형이 안 맞다는 설명이라면 추리, 스릴러, SF 등도 비슷한 대우를 해 줘야 말이 될 것 같구요. 굳이 장르간의 균형을 저런 방식으로 맞춰야 하는 이유도 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럼 어느 정도 균형이 맞춰지면 특별 취급을 다시 없앨 것인지도 명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의 두가지 경우는 그나마 문제가 적은 경우이구요. 저는 "로맨스가 다른 유료 사이트를 보니 돈 되는 장르인 것 같은데, 문피아에서만 잘 못나가니 지원해야겠다"는 상업적 목적으로 보여서 이 결정이 별로 맘에 안 드네요. -
- 몰도비아
- 15.03.31 08:4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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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적안왕
- 15.03.31 10:2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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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 쿠데타1
- 15.03.31 14:4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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