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겸 잡담

제목없음 - 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콩트를 올리고 있던 녹슨입니다.

안녕하세요.

에, 저는 [제목없음]이라는 글에 대해서

별로 물의를 일으킬만한 가치도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제 생각보다는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읽어주신 모양입니다.

리플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은 모두 끝냈지만 행여나 뒷 내용을 기다리는 분이 계실지도 몰라서

이렇게 정식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연중이라는 거죠 네...

괴상한 게시물에 기분이 상하셨을 많은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음에 고무판에 글을 올릴 기회가 된다면 조금은 정상적인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하)

[Urim]

고무판에 정상적인 이라고 말할 수 있는 글이 얼마나 될까요?

무협지, 판타지, 모두 허구적인 이야기 아닙니까.

정상적인 이라고 말할 만한 글들은 아니죠.


결론은, 그냥 계속 쓰란 소린데.

힘들 것 같고, 나중에 뵙죠~

[녹슨]

애초부터 시리즈는 아니었습니다..

말 그대로 1회성 심심풀이 잡담이었는데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5화까지 진행이 되어 있더군요.

없던 내용을 설정하는 동시에 타이핑하고, 타이핑하는 동시에 업로드를 하다보니

스토리가 점점 어처구니 없게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무리를 하게 되어서 유명한 사람들을 유머의 대상으로 삼는 방법이 사용된 것이죠.

허락같은건 구할 생각도 없었으니 실례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나중에 듣고보니 연재한담 페이지 규칙도 어기고 있었더군요.

그런고로




연중이라기보다는


정의의 철퇴에 적중당했다- 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 합니다.

[캡틴제라드]

한번 읽어볼까나.ㅡ,.ㅡ;;;

[그만봐라]

음.. 녹슨님께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동성애 옹호론자라고 몇번 얘기하신것 같은데

녹슨님 본인이 동성애자라는 건가요? ^^;

[녹슨]

아닙니다;

[월야환담]

푸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