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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인가,, 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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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제가 좋아하는 로마시대가 배경이군요.
건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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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라......
역시 로마인 이야기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전투들, 철통 같은 진지 구축
그리고 무슨 법인지는 기억에 남지 않으나 10명 중 1명을
제비 뽑기로 뽑아 죽이는 법을 병사들 스스로 자청했었다는
이야기가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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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님 감사합니다.

수영님 좋아하세여?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QWE님 잘 알고 계십니다.10분의 일형 또는 데카마레
라고 했던 로마 군단 최고의 극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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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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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방금가서 읽어보고 왔습니다.
성실한 연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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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님 ^^ 감사합니다.

헉스.....한문님 ㅠㅠ 지성 읽기 힘드내여
감사드립니다. 님의 기대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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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라니!!

보러 갈 수 밖에 없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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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면 ㅋㅋㅋ

글레디에이터란 영화가 떠오르네요 ㅋ

감동깊게 본영화라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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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존경하는 위인 2분 중 한 분인 카이사르님이 나오는 소설이라.

한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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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가서 읽어보았는데....
딱 보니 주인공 역활이 아그리파 같네요?
맞죠 아그리파.
그리 생각한 이유는 인물설정에 아그리파가 빠졌다는거!

카이사르가 정치적 군사적 문화적으로 모든 것이 모인 인간이었다면 아우구스투스는 정치적인 부분의 재능만 넘치는 인간이었고 그의 부족한 다른 부분들은 다른 인물들이 매꿨죠.
그 중에 주인공이 검도 배운거 나오고 하는 거 보면 아우구스투스에 군사적 부분을 대신할 존재일터이니.... 당연 아그리파가 될듯. 그런데 인물설정에 왜 아우구스투스의 오른팔이라 할 아그리파가 빠졌는지.... 그리고 다른 교섭과 외교부분에 뛰어난 심복또한 있었는데 그 사람도 빠졌더군요.

로마인 이야기를 5번 넘게 읽은터라 대충 아는터라...... 실제 역사를 훼손시키지 않는다는 말에 이런 추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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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그랑님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카이사르를 좋아한답니다.

소리님 ^^ 저 역시 그 영화를 재미있게 봤답니다.
상당히 고증을 한 영화더군여.

유리님 님의 기대에 제발 어긋나지 않기많을
빌뿐입니다.

비상님 아그리파가 등장하기는 합니다만 님의 예상도
거의 정확하게 일치하는 군여. ㅋㅋ 이거 글을 쓰는
저보다도 더 의도를 잘 파악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님도 저와 같은 로마인이야기 매니아시군여 앞으로 철저히
고증을 통해 훼손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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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젠 로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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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의 업적은 배후에 있던 주인공의 힘이였다 라는 식이면 곧바로 접을듯.. 함가서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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