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중쟁쟁을 보다가 느낀 의문점

책방에서 철중쟁쟁을 빌려서 보던 도중 생긴 두 가지 의문점이 있는데요

첫째는 조일관이 종리명을 종형이라고 부르는데 종리형이 맞는 거 아닌가요??

둘째는 본문과 상관없는 건데요.

2권 맨 뒤에 보면 현민님의 용사 광고가 있던데 거기에 용사의 고무림순위가 확대돼서 나온 거는 이해가 되는데 신마강림의 순위가 확대된 건 무슨 이유에서 입니까??

P.S 신마강림으로 철자법 검사하니까 신맛강림으로 고치라는군요. 강환님 참고하세요. ㅎㅎ

[권용찬]

성에 종리 씨도 있지만, 종 씨도 있답니다. ^^ 성을 착각해서 쓴 것이 아니냐! 하는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냥 종에 리명을 붙였고, 또 종리명이란 이름에 그리 큰 의미가 없기에...헤헤헤^^
그리고 용사 등등에 대한 의문은 제가 대답을 못드리겠네요. 그런 점이 있던가요?(살펴봐야 겠다.^^;) ... 로크 사이트에 가서 물으시면 성실하게 답변을 해드릴 겁니다요. (__)

[갱남]

작가님도 이 시간에 활동하시나요??

[나한]

용찬아!!
'헤헤헤' 하니까 네 얼굴하고 전혀 안 어울린다.
너는...
"영등포 개작둡니다, 형님!"
이 정도가 어울리것 같다.

[권용찬]

다른 분들이 오해해요~!

[갱남]

3//킥킥 영등포 개작두...... 권용찬님 얼굴이 험악하기라도 한가요??

[작은마음]

('' ) 권용찬님의 귀여운 말투와
영등포 개작둡니다는..조금( '')

[[탈퇴계정]]

푸흡...^^;;;;;

[금기린]

성이 종에 이름이 리명이었군요.
무협엔 복성이 많이 나오는지라 당연히 복성인줄 알고 있다가 어라,복성이 아닌가벼..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것 같아요.
예전에 호위무사 읽을때도 사공운이라고 해서 성이 사공인줄 알았는데 성은 사요 이름이 공운이라서 한참을 어색하게 느꼈던 기억이...^^;

[금기린]

이름하니까 생각나는데 윤하님의 장강을 읽다보면 혁무월 노인네의 아들은 무화, 손자는 무수잖아요.
그걸 보며 그럼 형제가 있는 경우는 이름을 어찌 정할까..
외동으로 이어지는 수밖에 없는가..하는 쓸데없는 걱정을 잠시 한 적도 있더랍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