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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종리 씨도 있지만, 종 씨도 있답니다. ^^ 성을 착각해서 쓴 것이 아니냐! 하는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냥 종에 리명을 붙였고, 또 종리명이란 이름에 그리 큰 의미가 없기에...헤헤헤^^
그리고 용사 등등에 대한 의문은 제가 대답을 못드리겠네요. 그런 점이 있던가요?(살펴봐야 겠다.^^;) ... 로크 사이트에 가서 물으시면 성실하게 답변을 해드릴 겁니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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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도 이 시간에 활동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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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찬아!!
'헤헤헤' 하니까 네 얼굴하고 전혀 안 어울린다.
너는...
"영등포 개작둡니다, 형님!"
이 정도가 어울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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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오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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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킥킥 영등포 개작두...... 권용찬님 얼굴이 험악하기라도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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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용찬님의 귀여운 말투와
영등포 개작둡니다는..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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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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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종에 이름이 리명이었군요.
무협엔 복성이 많이 나오는지라 당연히 복성인줄 알고 있다가 어라,복성이 아닌가벼..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것 같아요.
예전에 호위무사 읽을때도 사공운이라고 해서 성이 사공인줄 알았는데 성은 사요 이름이 공운이라서 한참을 어색하게 느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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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니까 생각나는데 윤하님의 장강을 읽다보면 혁무월 노인네의 아들은 무화, 손자는 무수잖아요.
그걸 보며 그럼 형제가 있는 경우는 이름을 어찌 정할까..
외동으로 이어지는 수밖에 없는가..하는 쓸데없는 걱정을 잠시 한 적도 있더랍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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