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표사>를 쓰셨던 황규영님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정말 표사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황규영님의 다음 작품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마침 이번에는 판타지를 쓰시길 시작했네요.
이제 연재한지 8일정도 되었는데, 8편이 올라왔습니다. 그렇게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자주 즐겁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필력이 있는 작가분이라서 더더욱...
한 두회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어떤 마을 주변에서 상인들이 오크의 공격을 받습니다.
그리고 오크를 피해 도망친 상인들이 마을에 와서 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물론 오크떼를 물리치고 자신들의 물건들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이때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잠행하던 그 마을에 들른 주인공 제이라는 사람이 함께 오크를 잡기 위해 합류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실력을 드러내야 오크들을 잡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다른 마을에 나타난 몬스터들...
주인공은 어떤 목적을 위해서 그 몬스터들을 잡으면서 숨은 비밀을 파헤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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