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수첩을 향해 삼가 명복을 빕니다. ㅜㅠ 전 노트북에다 저장하는데, 만일을 대비해 집에 있는 데스크탑에다 복사해놓죠. 집에 뒤져보면 고1때쯤부터 이런저런 설정해놓은 것이 있는데, 지금에 와서 그걸 보면 많이 유치하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재밌기도 하죠. 뭐, 지금에와서 사용하기란 좀 부족하지만 말이죠. 암튼, 그렇게 모아둔 자료들은 나중에 더 큰 그릇이 되기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됩니다.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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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 수첩을 버리시다니ㅠㅠ 타격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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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런 무공비서를 가볍게 여겨 소실하셨다니.. 애통하군요. 무공서 없이 끙끙 대시다 주화입마에 드시지 마시고.. 새로 하나 구하심이;;
수첩에 일일이 메모하는 부지런함이 부럽네요... 전 메모 해야지 하면서 수첩만 사면 산날 바로 잃어 버리는데...-_-... 그래서 항상 언제나 머릿속에만....가득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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