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를 풀면서 느꼇을법한 심정들./.

1. 자기나름대로 이런 문제는 잘푸는 똑똑한면이 있다고 생각했다.

2. 이번이 마지막일까 라는 기대감을 가졌었다.

3. 그냥 글 하나하나 찾아보면 나오지 않을까 하면서 글을 죄다 검색했다.

4. 누가 실수로 힌트를 떨굴까 연재한담에 죽치고 문제는 안풀었다.

5. 미리 포기하고 다른사람들 고생하는거 웃으면서 지켜봤다.

6. 연재한담 안보고 있다가 풀고 왔다니 답이 올라와있다.

에.. 그냥 생각나는거 한번써봤습니다 ㅠㅠ 저는 1번에 속해서 열심히 풀다가 항아리에서 좌절하고있었죠.. 그러다가 공지사항이란말 듣고 공지 뒤지다가 이상한번호.. 324번 글 찾다가 세월이.. 흘러서 .. 좌절을.. 여러분들은 몇번에 해당되시는지요?

[밥한그릇]

저는 5번...
남들이 고생하는 거 지켜보는 거 무척 잼나죠...ㅋㅋㅋ

[友酒]

으흑,, 3,4번이군요..
만약 쪽지보내기였으면 제가 1타인데 말이죠..
스타트하자마자 2번째로 계시판들어가서 바로 영웅 떠올려서 갔는데 말이죠.. 훅훅

[비비참참]

전 4번인데..

참고로 힌트 떨굼

[스니퍼]

6번 .... 공지사항 뒤져서 찾고왔더니.. 벌써 다맞춰져있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