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대박 나시길!!!

다들 바쁘시네요. 후덜덜! 

얼마나 좋은 작품들을 선보이시려고 그러시는지...

저는 빨리 제 소설 연중이나 풀었으면 좋겠네요. 아악!!!

비축분이 뒤로 갈수록 느리게 나와서 너무 힘드네요. 

설정 잘 하시는 고수 작가 분들을 보면 너무 부럽다는! 

모든 작가 분들 화이팅 하세요~ 

다음 분 홍보해주세요~ 

[탄탄비]

묵향도 왠지 참가 할 것 같던데 이번 대회에서 누가 우승할지.
그리고 어떤 대박 신인이 탄생할지 궁금해 지네요.

[백락白樂]

유료연재작은 참여하지 못 합니다.

[탄탄비]

앗 그렇습니까

[4ever]

그러게요. 독자분들의 마음을 훔치는 작가는 누가 될지 저도 궁금하네요.

[아라나린]

헐...! (진짜 이 소리 냈음)
휴... 다행이네요. 유료작이라는 걸 깜빡하고 무지 놀랬습니다. (묵향이든 다른 작품이든 제 작품은 순위와는 관계없는데도 불구하고... ㅎㅎ)

[[탈퇴계정]]

대단하신 분들도 많이 참여하시는 것 같은데... 괜히 떨리네요.
아마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오지 않을지 기대됩니다.
그래서 작가로서보다는 독자로서 기대되는 공모전입니다.

[4ever]

눈 호강 한 번 하나요? ㅎㅎ

[[탈퇴계정]]

그럴 것 같습니다 ㅎㅎ 진짜 좋은 작품이 등장하길!

[아라나린]

저는 설정과 스토리라인을 짜고 글을 써야 그나마 안 멈추고 쓸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막 새로운 설정이 아니더라도 라인 잡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요. 저에겐 선택사항이 아니라 의무적으로 그렇게 해야만 글이 써져서...
그걸 깨닫게 된 게 첫 소설을 쓸 때였어요. 동생이 무작정 글을 써서 어쩌다보니 같이 쓰고 있었던... 에피소드까지 다 정해놓지 않았더니 갈수록 쓰기가 힘들어졌었어요. 정작 스토리라인은 심플해서 괜찮았지만 뭔가 짜임새가 없다고나 할까... ㅎㅎ
정말 고수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언제쯤 그 경지에 다다를 수 있을지...).
전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좀 많이 나왔으면 싶네요. 여성분들의 유입도!

[4ever]

저는 설정과 스토리 라인을 다 써넣고 어? 이럼 어떨까? 이게 더 좋은데 어쩌지? 라는 생각에 혼자 고민고민합니다. 에휴...

[아라나린]

ㅎㅎㅎ 저도 다 해놓고선 인물 하나 넣고 다 흐트러져서 머리를 싸매고 고민할 때가 있어요. 진짜 그럴 때 글이 딱 멈춰져있죠. 이걸 해결하지 않으면 안 돼! 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ㅋㅋ
전 그럴 때 혼자 고민하다가 안 되면 제 동생에게 얘기를 해요. 의외로 누군가에게 설명하고 그 사람의 의문에 답하다 보면 실마리가 생기기도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