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5.08.09 09:22
    No. 1

    ㅋ 그런걸보고 3류드라마틱한 인연이라고 부르죠
    그냥 술집에서 술마시고 이야기좀 하면 친구로 바로 넘어가죠
    아니면 객장에서 스쳐지나가는 면사쓴 여편네가

    나중에 히로인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많죠 .....

    요즘소설들의 한계일뿐 .........

    어이없어도 할수없지않습니까 ..

    그냥보는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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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섬쾌
    작성일
    05.08.09 09:45
    No. 2

    태클은 아니고요... 실제로도 남자라면 가치술한잔하고 술김에
    친구먹고 그러는경우가 없진않지요... 또한 남녀간계라는것도..
    어찌어찌 스쳐지나가다 인연이되어서 발전하는 경우도있구요..
    물론 소설에서 처럼 극단적으로 목숨을 걸만큼 친해지려면...
    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엄청난 세월과... 여러가지 사건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 그것은 작가분의 능력에따른것아닐까요... 얼마만큼
    설득력있게 표현을 하느냐에 따른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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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아리아리아
    작성일
    05.08.09 09:56
    No. 3

    ㅎㅎ 저같은 경우 대학때 잘못들어간 동아리방에서 처음본 여자와 몇마디 나누나 사귀기로 했지요 그리고 두세시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그방을 나올때 다시 헤어지기로 했지요. 뭐 무협소설도 어쨎든 현실을 바탕으로 꾸며진 이야기 아닐까요. 다만 과장과 비약이 좀 심할뿐이지.
    그리고 한국무협소설에 바라는점이 있다면 좀더 다양한 인연이 있었으면 좋겠어여. 예를 들어서 곽정과 황용만 나오는게 아니라 칠공할배 황약사 전진칠자 구양봉 그외 수많은 인물들.... 아무튼 중국무협의 특징인
    (인구가 많아서 그런가)이름을 외우기조차 힘든 수많은 영웅들(?)을 다루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삼국지나 서유기나 수호지 다시 읽고싶네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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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우만이
    작성일
    05.08.09 10:38
    No. 4

    싸우면서 또는 술친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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