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님의 검명무명의 비중있는 역할 남궁아현..
결론은 대체로 주인공인 양운정과 맺어지지 말았으면 하는 의견이
대부분이네요.
남여의 입장/기혼,미혼의 입장/주변상황과 남궁아현 개인의 입장 등등..
여러 각도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올만한 인물이고 상황인데
작가님이 한번 이벤트라고 할까 토론회를 함 마련해 보시는게 어떠신지?
남궁아현만 나오면 발끈해 지는데
작가님이 어떤 인물로 바꿔갈지 기대 됩니다. 무지무지..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자우님의 검명무명의 비중있는 역할 남궁아현..
결론은 대체로 주인공인 양운정과 맺어지지 말았으면 하는 의견이
대부분이네요.
남여의 입장/기혼,미혼의 입장/주변상황과 남궁아현 개인의 입장 등등..
여러 각도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올만한 인물이고 상황인데
작가님이 한번 이벤트라고 할까 토론회를 함 마련해 보시는게 어떠신지?
남궁아현만 나오면 발끈해 지는데
작가님이 어떤 인물로 바꿔갈지 기대 됩니다. 무지무지..
비유라... 정략결혼의 비유라면...
어느 정치인이 딸을 한 기업의 못난 세째 아들에게 며느리로 보냈다가 기업이 부실 혹은 문제가 불거지자 그동안 빼먹은건 싹 잊고 나몰라라 하다가 아예 그 회사를 먹어 치우려 수작 부리다가
비행기 사고로 죽은 줄 알앗던 사위가 미국서 대박 잘나가는 영향력 강한 인물이 되어 돌아와서 기업을 반듯하게 살려놓고 코스닥서 대박 내니 다시 욕심이 생겨서 깔짝거려 보려다가 쉽지 않음을 인식하는 중..
결혼직후 남편 실종후 남편 변신후 너무 다른 모습의 며느리...
압력으로 인한 정략 결혼이라지만 그렇게 잘나고 자존심 강한 여자가 쉽게 결혼에 응하고 결혼후에 남편을 무시하고 시댁을 기만한 것
또 그 이후 행보를 봐서도 인간 자체가 말종이란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이 의도하고 있는 남궁아현이 어떤 모습인지 모르겠지만
남궁아현이 독자들에게 용서 받기에는..
초반의 모습, 쉽게 떠나간 모습... 예전의 남편에게
미안해 하는 마음이 전혀 없어 보이는 모습..이 너무 독했고..
결정적으로...!!!!!
지금 헤매고 후회하는거 처럼 보이는 모습이
변신한 이후의 양운정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이 후의 안타까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죠.
(저는 이 점이 가장 싫은 점 입니다.)
+ㅇ+ 혹시 작가님이 말하고 싶으신것은 남궁아현이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조낸 뜨거운 여자라는 것 일까요? 사랑에 빠지면 눈에 뵈는거 없이 미치는 여자.. 하지만 아닐땐 한없이 차가운? 지금 무공에 매진 하는 것도 양운정에게 다가가기 위한?
남궁아현은 개과천선하고,
양운정의 무공때문에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이 아님을 증명하듯,
양운정보다 더한 개세의 고수가 되어서,
그래도 양운정이 좋다고 죽자고 매달리고,
그에 반해서 남궁가와 인연을 완전히 끊어버리는,
(하지만 심적으로는 너무 괴로워하는 것을 보여)
여동생과 남궁아현을 보아, 차마 남궁가를 내치지는 못하고,
그저 인심이나 써두는..
또한 개과천선한 남궁아현은 본부인이긴 하지만, 당가의 여식이던,
누구던 3처4첩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없는 명분이 되어..
여러미녀들과 알콩달콩 잘 살았다는.. 스토리가 되길..
ㅡㅡ;
22/ 3번이 강하게 끌리는 군요(먼 산)
남궁아현에 대해 할 말은 넘치고도 남지만....
히로인으로는 당의연..이던가요? 당가의 여식을 추천합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대할 줄 아는, 명문가의 금지옥엽입니다.
귀하게만 자라 자기만 아는 그런 사람이 아니기에
운정의 짝으로 밀고 싶습니다(운정은 재혼이라는 것이 미안하긴 하지만;;)
망상입니다만, 만약 남궁아현이 아니라 당의연과 결혼을 했었더라면..
당의연은 양운정을 바꿔놨을 것 같습니다.
온달과 평강처럼, 그건 또 그대로 둘이 잘 놀았을 것도 같은데...;;;
사랑까지는 가지 못하더라도 오누이처럼은 가능하지 않았을지;
뭐, 이래저래 남궁아현과 참 많은 면에서 비교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그녀.
당의연을 운정의 짝으로(콜록;;;)....(먼 산)
ㅡ.ㅡ;; 남궁아현 첩으로 들어오면.. 별짓 다 할듯..!!! 절대 반대..
만약에 양운정이 뚱뚱하고 무공만 강했다면??? 남궁아현이 절대 좋아할
리가 없다는 거죠!!! 아씨. 갑자기 아픈 추억이..고등학교때 뚱뚱하다는
이유로 여자친구한테 차였었음.. 크리스마스날 젠장!! 그래서 열받아서
다이어트로 20키로 뺀후에 다시 꼬셔서.. 사귀다가 차버렸다는 결론!!!!
여자분들을 꼬시기 위해서는 순진 이런거 다 필요없고..!! 지금 당장 헬스장에 달려가서 체중을 확 줄인다음에 근육으로 2키로 늘린 후에 자기만의 옷스타일 정한후에 심리학책 5권 독파하면 끝!! 사랑따윈 없다!!!
흠..작가님이 이걸 노리신거 아닐까요??^^:
남궁아현을 계속 등장시키면서
(솔직히 이렇게 잘 만들어진 케릭 첨봅니다.캐릭하나에 반응들이..^^;)
당의연과 비교?
그후 남궁아현은 김치국 마실때 다시 남궁가의
음모를 꾸미던 남궁장현(?맞나..다시읽어야 하나..ㅡㅡ;)
의 희생물로....북경갈때 따라가라고 은근히 종용하던 모습이..
그후 대립구도로 가면서 글의 사건을 만들어가지 않을지..^^;;
그냥 새상에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니
남궁아현의 행동도 별루 화가 나지 않더군요..^^;;
암튼 캐릭하나로 뒤가 굼금해지게 만드시는...큭...역시 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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