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만에 글을 읽었습니다..본인의 기억이 맞다면 6개월만인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일로 머리속은 심란하고 가슴은 터질 듯 두근거리던 6개월이었습니다..
추천글들을 보고 읽기 시작한 그림자군의 만행...
놀랍게도...정말 놀랍게도..^^ 제가 꿈꾸던 판타지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유안과 아츠의 염장질은 갈수록 강도를 높여가지만...ㅠ.ㅠ
글 속에서 느껴지는 따스함과 유쾌함도 갈수록 강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터질듯하던 가슴이 차분히 가라앉고...어느덧 입술이 올라가며 미소를 짓게 되더랍니다..^^~* 거의 10000이상의 조회수만 보아왔던 저였기에(편식이 심했던듯^^)
적다 생각되는 조회수에 의아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고무판의 독자들이
몇 명인데 고작.......아!그렇구나..아직 이 글이 어떤 글인지
모르는 분들이 고무판에도 많은게야...끄덕끄덕..하며 추천글을 올립니다..
편당 조회수가 만!!을 넘어가야 마땅한 이 작품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탕!탕!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