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1루를 밟을 때까지 완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실란트로입니다.

연담에서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013년 12월 말에 첫 연재를 시작했다가 2014년 5월에 휴재. 

9월에 리메이크후 다시 연재를 재개한지 반년만에 완결을 지었습니다.

숫자를 세어보니 총 177회에  75만자 분량이네요.

처음에는 이렇게 긴 이야기가 될 줄 몰랐는데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탈퇴계정]]

고생하셨습니다.

[무학동]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작품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종량제]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스포츠물 일반연재의 큰 기둥 같은 작품이 끝이 났네요 ㅠㅠ

[밀암]

완결 축하합니다

[가디록™]

오오...성공적 리메이크의 한 사례로 남겠군요.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건필을 기원합니다 :)

[아인.]

완결 축하합니다. 드라마로 각색해서 파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자견(自遣)]

완결 축하드립니다 ^^ 고생하셨어요~

[정주(丁柱)]

고생하셨습니다.

[필로스]

완결 축하드립니다^^

[마아카로니]

오. 완결 났나요? 이 소설 전에 미리보기인가 하셨다 취소한거 보고 묵혀두고 있었는데 나중에 봐야겠네요.

[夢劒行]

볼때마다 감동과 즐거움을 주었던 소중한 글이 이제 완결되었네요.
회귀나 판타지 없이 멋진 스포츠물을 첨본듯 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바람과불]

마지막 경기

무사 13루에서 이어지는 장면들은 근래들어 가장 긴장되고 조마조마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훌륭한 글 잘 보았습니다.

살아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 아픈 건 아닙니다^^;

다음 작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미리보기나 편당결제로 진행되어도 따라갈 것 같습니다.

건필하세요~ :)